가장 대중적인 MS 관련 자격증에서 오피스 자격증이 있으며 전문분야에서는 자바와 오라클 자격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자격증은 취업시 고려대상이지 확정대상은 아닙니다. 자격증보다는 해당 분야에서의 실무에 능한 이력이 더 중요합니다.

  한때 MCSE 같은 자격증들은 "꿈의 자격증"이라고 불리면서 취득만 하면 고소득 가능하다는 식으로 알려졌으나... 사람들이 워낙 많이 따내면서 그 가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인문대 학생들도 따내는 형편에 이르렀으니까... 윗분 말대로 자격증은 고려대상이 될 수는 있어도 그 이상의 무기가 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혹시 다른 자격증들은? ^^;;없나요? 참고만 하려구요.

  기본 실무 자격증은 여러가지있죠.(MS 오피스 관련 자격증, 워드..이런거 말씀하신건가요??) 그게 아니고 전공관련 세부 기술 자격증이라면 분야별로 많습니다. 여기가서 봐보세여..<a href=http://www.bpan.com target=_blank>http://www.bpan.com</a> 국제공인자격증에 대한 사이트입니다.

  '김일영'님 말씀처럼 현재사회에서는 '자격증'자체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확실한 보증수표는 되지 못하는듯 합니다. 오히려 자격증에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해 그 댓가나 대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차라리 그 '노력'과 '시간'을 실무능력이나 다른 경력을 위해 투자하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자격증의 역효과'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있나요?^ 물론, 자격증자체는 이력서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간접적인 증거자료가 될수 있지만, '자격증'으로 인해서 자신의 능력이 그 '자격증' 한 분야로 국한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힘들여 딴 '자격증'을 항상 앞에 내세우다 보면 어느새 자신 스스로 자신의 영역을 그 '자격증' 한분야로 국한시키려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요?^

  아직 군대 안 갔다 오셨다면 정보처리산업기사 추천 ^^

  자격증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자격증 시험에 나오는 것을 공부하시고나서 실무에 써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자격증보다 자신있는 실력(이론과 실무)과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게 더 인정 받습니다.

  위에 분들 말대로 자격증 그 자체만을 가지고 이득을 바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자격증만을 위한 공부라면 저도 말리고 싶군요. 다만 병역특례를 생각하신다면 정보처리기사 는 따두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는 MCSD (MCSE 아님-_-)를 따봤는데 MS쪽 툴을 이용해서 개발을 하시는분이라면 한번 따두면 나쁘진않을듯 싶더군요. java 쪽이라면 SCJP, SCJD 정도가 있겠습니다. Sun에서 나온 OCP 자격증도 DB쪽 공부하신다면 공부하시는김에 실력테스트겸 따두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SI 쪽에서 일하실 계획이라면 이력서쓸때 빈칸채우기에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