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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생각을 굳혔는데 다른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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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작성일2003-01-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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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선 예전글에 대해 대답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님들에 글을 보고 전과쪽으로 마음을 돌리기는 햇는데..
아직 여유가 있어서 (올9월 복학입니다.)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보려 합니다.
다른 토론주제방에서 글을 읽다보니..
컴공나와서 하드쪽으로 나갓다는 분들도 계시고
전자공나와서 프로그래밍하구 싶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커리큘럼이나. 진로에서 어느정도나 겹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부분님들께서 전연원에 대해서 부정적이신데...
사실 제가 하고 싶은건 그건데...
어떤면에서 그렇게 부정적인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공쪽을 계속한다면 어느쪽에 진로가 열리는지요,,프로그램쪽빼구요..
프로그램을 않한다느건 아니구 그냥 책상에 않아서 모니터만 보고 잇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납땜질을 하느게 났지..
여러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5

프방님의 댓글

프방

  컴퓨터 하드웨어 하실거면 굳이 전과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어차피 전자공학과랑 컴퓨터공학과에서 모두 다루는 분야잖아요. 굳이 전자공학 하고 싶으시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이 어떨까요.

홧팅!님의 댓글

홧팅!

  우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하하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홧팅!님의 댓글

홧팅!

  예 제가 생각하는건 컴공에 남아도 하드쪽을 얼마나 전문적을로 할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물론 비슷한 아니 아주 같은 과목이 있긴하지만 어느정도 내용면에서는 차이가 잇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닌지여?.

프방님의 댓글

프방

  하드웨어가 뭘까요? 소프트웨어가 아닌 전자기기를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하드웨어의 범위는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컴퓨터구조에서 배우는 컴퓨터하드웨어도 있고, 컴퓨터가 아닌 시스템에 쓰이는 ASIC도 있고, 아날로그에 속하는 고주파회로(RF, MMIC)도 있고... 하드웨어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 중에 컴퓨터하드웨어 분야는 컴공에서도 충분히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제 이야기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싫어서 옮기시는 거라면 전자과 비추천입니다. 공부 조금만 더 해 보시면, 적어도 전기/전자/제어/컴퓨터 이쪽은 프로그래밍 못하면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좁아진다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프방님의 댓글

프방

  전자공학과 나와도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시스템설계, VLSI, 컴퓨터구조... 이런거 안 들으면 하드웨어 전문적으로는 커녕 전혀 알수도 없습니다. 결국 하드웨어 공부하시려면 전공선택도 많이 듣고 따로 공부하셔야 하는데, 이런 건 컴공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전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한 겁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쪽으로 마음을 굳힌 사람이 굳이 전자기학이나 양자역학, 신호및시스템 같은거 전공필수로 들으면서 고생할 필요 없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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