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하네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컴퓨터 공학이 하고싶지만 아직 정확하게 아는 것이없어 망설여 집니다 제가 컴공자의 능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궁금합니다...궁금합니다...ㅜㅜ

  전자공학이 아마 컴퓨터 시스템영역을 조금 배우던데 전자공학으로 진학하고 컴퓨터 영역이 자신과 맞는 것을 느낀다면 대학원을 그쪽으로 진학하는것은 가능 할까요?

  일단 컴퓨터공학도에게 일반적으로 가장 요구되는것은 쓰이는곳에 따라
다르지만 개발능력이 가장 보여주기도 쉽고 원하는곳도 많은것 같습니다.
취업같은경우에는, 회사에서 IT관련 수요가 거의다 있기 때문에 다른과에 비해서 상당히 쉬운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자공학에서도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이 많기 때문에 컴퓨터쪽으로 대학원 가는것은 대학생활 내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무리스럽지 않겠지만 당연히 컴퓨터 전공한 학생보다 더 공부해야하는것은 사실이겠죠`?

  <a href=http://www.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page=10&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01 target=_blank>http://www.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page=10&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01</a>


근데 컴퓨터공학은 도구적인 성격을 지니기에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어디에 써먹냐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인 것 같더군요. 한국 사정은 잘 모르고 미국 얘기를 하자면, 꽤 오래 전에 데이터마이닝 박사 하고 bioinformatics 관련 연구소에서 박봉으로 일하던 한 선배는 우연히 algorithm trading 하는 헤지펀드에 쪼인해서 원래 연봉을 세금으로 내고 있구요. graphics 박사하고 좀 낮은 주립대에서 평범한 교수로 지내던 한 분은 갑자기 computational neuroscience를 시작하면서 이제는 꽤 괜찮은 학교로 옮겨서 펀딩이 마를 날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