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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냐.. 산업체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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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 작성일2003-03-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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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2분기로 공익근무를 신청해놓고 기달리고 있씁니다..
  원래 공익근무 하면서 변리사 공부할려고 생각하고 걍 갈려고 했는데
  이번 겨울방학동안 돈이 없어서 암것도 못하고 해선지 산업체가서 돈벌면서
  공부도 짬짬이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회경험도 좀더 제대로 하고여..
  4급나온사람은 특별한 자격증같은거 없이도 산업체 갈수 있다던데(노가다 쪽이지만..)
  진짜 그런가여? 글고 제가 4,5,6월중에 공익 나올텐데 지금이라도 빨리 신청하면 산업체
  갈수 있나여?
  그리고 변리사 1차를 공익이던 산업체던 하는중에 붙을려고 한다면 어떤걸 하는게 나을까여..
  답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6

digitalkarma님의 댓글

digitalkarma

  산업체 가셔서 돈번다는건 병특을 말씀하시는 거죠? 4급나온사람도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TO에 카운트되지않으니까 그만큼 병특업체 구하기가 훨씬 수월한 거죠.

이재혁님의 댓글

이재혁

  안녕하세요..저도 변시중비중인 공익입니다만..공익은 자격증 필요없고..전문요원아님 산업체가봤자 고생만 합니다. 경력인정되나 졸업하고 취직할생각이라면 크게 이점없습니다..보통 제친구들 공익으로 산업체가는넘들은 굉장히 쉽고요..공대생이지만 일도 영업에서부터 개발까지 다양합니다. 월급이 적죠..집에 돈이 궁하다면 모를까 공부하시겠다면 당연히 공익을 가야죠..운좋게 학교공익걸리면 하루종일 공부하실수 있습니다.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공익에 한표^^ 산업체 가봐야 인간만 버립니다. 함께 공부할 만큼 정신적 여유를 갖기가 어려울 겁니다. 차라리 공익하면서 칼퇴근 후에 공부하는 것이 일만배 낫습니다.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말이 너무 심했나..? 대개의 산업체가 그렇다는 얘기죠. 산업요원은 대개 쪼그만 회사들이기 때문에 분위기 좋고 어떻다 해도 '일'이라는 스트레스는 어디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공부'를 하실 생각이라면 기간도 짧은 공익이 훨 낫다는 말씀임다요...

김태수님의 댓글

김태수

  공익에 몰표 -0- 산업체 괜찮은데 찾기 힘들고 잘못들어가면 인생 낭비합니다. 제가 지금 공익근무중인데 산업체 때려치우고 공익온 사람도 몇명 있습니다. 물론 복무기간은 별로 안줄어들고요 -_-

kekehihi님의 댓글

kekehihi

  공익 추천...고등학교 친구 중에 잘 걸려서 동네 동사무소 출근하는 친구도 있다고 들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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