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머 양성학교라는건 저 한텐 금시초문 입니다. 관련 동호회를 찾으셔서 물어 보시는게 더 좋을듯...

  커뮤니티 칼리지의 입학 조건은 각 학교 마다 다르니 가시고 싶은 곳에 직접 홈페이지로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Ivy 아니면 커뮤니티 컬리지라는 이분법 적인 사고는 좀, -_- 미국엔 대학만 2천개가 넘습니다. 한번 유학동호회들을 찾아 보셔서 알아 보시는게 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게임 프로그래머 양성 학교라고 물어보셨는데..솔직히 저도 잘은 모르지만...제가 생각하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게임 프로그래밍 가르치는 학원이 아닐까 하는생각만 들게 되는군요  두번째로 대성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대성이란 단어를 쓸정도 될려면 학위가 필요합니다..이유를 말씀드리자면 학위가 있는 사람은 남이 만들지 못한 실기술을 만들어 낼수 있고 그것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위가 없을경우엔 이 신기술을 만들어 내는게 힘들어집니다 잘해야 남이만든 기술을 적용할수 있을 뿐이죠(물론 예외도 있을수 있겠죠~~^^)...세번째로 왜 꼭 외국에 나갈려고 생각하는지요??? 우리나라 게임 업체가 그렇게 영세하고 작기만 한걸까요???? 우리나라 게임 관련 개발자들 고졸에서부터

  카이스트 박사학위 받은 사람 까지 여러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거면 충분하지 않나요???"자신이 하고픈일을 한다~~" 예전에 게임 관련 세미나를 들을때 세미나 발표하던 분이 그러더군요~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고 싶어서 게임 업게로 왔다고요. 글 쓴분이 하고싶은 일은 충분히 우리나라 에서도 할수 있을꺼란 생각은 드는군요... 우리나라에서 할수 없는일을 외국나가서 배우는거야 열심히 하라고 할만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할수 있는일을 외국나갈려고 하는이유를 모르겠군요..

  저의게임인생이어느덧7년..-ㅅ-;;우리나라에서 게임만들기가 수월하면 유학얘기는 나오지 않았을듯--;;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에서 게임 만들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알고 싶군요....제 주변에선 게임 쪽으로 좀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잘 만들고 있던거 같거든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digipen 추천

  프로그래밍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참 난해 합니다. 권하기도 그렇고. 제 의견은 직업으로 추천하기엔 비관적입니다. 취미삼아 꾸준히 나아가야 지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게임프로그래밍만 전문적으로 배우신다구요...차리리 4년대 컴공과를 나오시는 어떨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전산에 관해서도..두루 알아야 나중에 응용력도 생기고 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