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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을 두고 어디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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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작성일2016-03-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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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c대 전자공학과와
부산 p대 나노소재공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집은 대전이고 사실 적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요건을 따져봐야할 것 같은데..
어떤분들은 과를 보고 전자공학에 진학하라고(일명 전화기)
어떤 분들은 네임밸류를 보고 진학하라고 하고...
취업시장에서 두 학교 네임밸류가 큰지..
아니면 전공의 영향이 더 큰지..
아직 저로써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5

꿈을향해돌진님의 댓글

꿈을향해돌진

두 학교 네임밸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성을 모르신다면 무조건 전자로 갈 것 같네요

꿈을향해돌진님의 댓글

꿈을향해돌진 댓글의 댓글

사실 네임밸류 차이는 있으나 취업을 생각할 때 전기,기계를 넘어설 만큼의 네임밸류는 아닙니다

한지민님의 댓글

한지민 댓글의 댓글

전기가 아니라 전자공학입니다.

tSailor님의 댓글

tSailor

집 근처 학교를 추천합니다. 전공도 그 쪽이 유망해보입니다.
특별히 소재 쪽에 뜻이 있는게 아니라면 대전으로...

인한과님의 댓글

인한과

이건 고민할 것도 없어보이네요.

첫 번째로 과는 범위가 넓을 수록 좋습니다.
 기계와 전자를 고민하신다면 답변을 못드리겠지만 전자랑 나노소재공학이면 전자로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대학을 나오면, 대학원을 나와도 물려받을 기업,건물이 없다면 결국 취업을 해야합니다.
취업할 확률을 높이려면 넓게 배우는 과를 졸업해서 선택지가 많아야 합니다.
독취사나 스펙업같은 까페에 가서 채용공고란을 보고 어떤 전공을 많이 뽑는지 확인해보시면 결정하시기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집이 가까운 것과 먼 것은 심적인 안정도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집이 가까워야 마음이 편합니다. 돈도 아껴지고요.

물론 저는 알아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경상도쪽에 신소재관련 회사가 많이 있다면 조금 달라질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전자과를 가시는게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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