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동영상만 봐서는 영상/연출쪽에서 영화/전시회 등에 사용되는 구동계를 만든 것 같습니다. 연출쪽이니까 표면 마스크/고릴라 껍데기 등이 중요하고, 로봇공학등에서는 위의 구동계를 이용해서 계란집기, 발전소 사람구하기 미션등을 수행하죠.

 아마 영화(헐리우드)쪽에서 미술쪽 프로젝트를 구현한 걸 보여준 것 같은데, 실제 로봇공학에서는 위의 팔다리를 잘 움직이는(안넘어 뜨리기, 물건 잘 집기, 총 잘쏘기 등) 배울 수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하자면, 돈 많아서 RC용 송수신기, 서보등을 구입하여, 집에 3D프린터로 구동계 깍아서 멋지게 다람쥐 호두먹는 것 만들면 됩니다.

 다람쥐가 나무 올라가서  호두까는걸 만드는게 아니라, 정지한 상태에서 연출상황을 만드는 거니까, 위의 NiMh 배터리, 송수신기와 하이텍 서보등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상태를 만들면 될 듯 합니다.

 직업으로 준비하는건 위 동영상 저자를 더 공부해야 할 듯 하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별로 추천하지 않고) 기본적인 2,4Ghz 송수신기 사용법, 충전기, 배터리, 서보 동작에 익숙한 뒤, 집에서 캐드 그려서 소기업에 넘겨서 부품 깍아달라고 하던가, 집에 3d프린터나 6축 CNC 가져다 놓고 직접 만들던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찾아보면 공개된 제작과정이 있을텐데, 스타워즈 BB8 처럼 공개되도 만드는게 수고스러울 겁니다.

 영상쪽 연출하시는 분들이 직업으로 하거나, 양덕들이 취미생활로 만드는 분야인 것 같군요. 돈많으시면 따라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