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가르쳐 주는 것이 다양성이 곧 경쟁력이 된다는 겁니다.

미국의 교수들의 이력서를 보면, 학부와 대학원이 다른 경우가 다수이죠. 다채로운 이력이 단순한 이력보다 나은 경우가 많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적응을 하지 못해서 옮겨다니는 것은 아니어야 겠죠.

더 알려진 대학원으로 가는 것은 네트워킹에 유리한 면이 있겠죠. 그래도 학교 명성보다는 본인의 성취가 더 중요한건 당연한 것이구요.

박사도 아니고 석사취업이신데, 석사 2년 동안 승부를 볼 수 있을 논문이 나오기가 쉬울까요?
이 경우 대학원이 아니라 대학교 학벌 싸움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박사들이 논문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고 대학원 학벌의 영향력도 SPK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1. 목표로하는 직군의 레벨을 정하세요. 자대의 슈퍼랩이 그 집단들과 유효한 공동 연구를 많이 하나요?

2. 1에 해당하면 자대랩가도 취업의 기회가 있음

3. 석사때 제대로된 논문은 안 나옴. 공부하기도 바쁨
    저널 주요 논문이 파악될때쯤 졸업임

4. 사실 서성한 대학원까진 무조건 가야함. 그냥 이 까지가 커트라인임.

서포카 대학원의 랩이 너무 많아 입학 커트라인이 안 높습니다.

최소 기준치만 넘긴다면 그냥 붙습니다.

문제는 랩들의 수준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이름만 서포카지 인서울 낮은 학교들보다 수준 낮은 연구실들 많습니다.

그래서 유학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