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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과 직장인 대학원 상담. 진지한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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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옹 작성일2016-11-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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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서울 중위권 화학과를 졸업하고 SPK 화공에서 석사를 받고 현재 전문연구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 다닐때 1년 휴학하고, 대학원에서 랩선택잘못해서 2년 홀라당 날리고 다시 석사 받아 이제야 군문제 해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31이고 병특이 끝나면 32살 7월쯤 되겠습니다.
제 고민은 박사를 진학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여러가지 고민했을 때 적성이나 연구적인 호기심이 강해 이일과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을 고려했을때
빠르게 박사를 받아서 취업을 하여도 37 일 듯합니다. 조금 더 빠르면 36일때 하반기를 쓰겠죠.
석사때 촉매및 반응공학을 하였는데 박사때는 이와 연계되는 일 혹은 nano material 합성 관련 일을 하고싶습니다. 앞날이 그렇게 어두운 분야는 아니라 생각되는데.. 37받았을때 취업이 쉽게 될런지...
회사를 가게되었을때 혹시 전문연구요원 3년이 경력으로 인정되서 똑같은 신입박사와는 다른 처우를 받게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혹시 그냥 석사만 하고 연구생활하며 돈을 버는것을 추천하시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2

쫘옹님의 댓글

쫘옹

연구실적면으로 봣을때 기본 SCI im=5 3편~4편 쓰고 졸업했다고 가정두겠습니다.

Hithere님의 댓글

Hithere

취업이 중요하긴 한데, 취업을 전제하시고 박사공부 하시면 나중에 후회 하십니다.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를 못하기는 하지만, 박사하다보면 3년이되기도 하고 10년이 되기도 합니다. 한 4-5년에 적당히 끝나도 나중에 본전 생각도 날거고요.

석사는 몰라도 박사는 취업에 맞춰서 계획하는 것은 좀 위험한 생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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