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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결정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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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작성일2003-04-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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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석사 마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특허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2달만에. 실증을 느끼면서...엔지니어로 살고 싶은 마음이 다시 들고 있고요.
박사과정에 진학할까.....아니면. LG 전자 우면 RandD 센터에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
어느편이 좋을까요?...
혹여...조언해주실분...
박사를 한다면...일단 결혼한 상태인지라. 유학이 부담스러워서...서울대학교 아님. 연세대학교쪽으로 생각합니다...연세대학교는 가능성이 높지만. 서울대는 제가 텝스를 준비안한관계로 6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기다려도 서울대학이 좋을까요?...물론 붙는다면.시간적으로 쪼들리고...신경쓰여. 일도 안되네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저는 전자공학전공이며, RF 전공으로 석사를 받았습니다.

댓글 5

준형님의 댓글

준형

  텝스 can be replaced by TOEFL.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싫증..느끼십니까? 특허업계라면 특허사무실에서 문건 작성하는 일 하시는가요? 특허사무실이 바로 망할 사무실 아니면 그거만큼 탄탄하고 근무여건 좋은 직장이 없을텐데요..... 변리사 시험 응시하기에도 좋고요. R&D 한다거나 박사학위 해 봐야 그렇게 인생 확 피거나 하지 않습니다. 알고 계시죠?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왠지 모를 노스텔지어를 느끼신다면..... ㅎㅎ  .. 어쩔수 없지만요..^^;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만약 지금 특허업계에 계신다면 절대 나오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지금 IT쪽은 거의 죽음입니다. 서로서로 눈치만 보면서 내가 살려면 동료를 짤라야하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그냥 특허쪽에 계시는게 좋을 듯...

song님의 댓글

song

  RF쪽이 평생의 업으로 삼을 수 있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업체쪽 연구소도 괜찮을 지 모른다는 사견입니다. 물론 RF쪽도 패시브냐 액티브냐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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