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나오면 좀더 전문직으로 갈 수 있는 것이지, 길(선택의 폭)은 더 좁아집니다. 학부만 마친 친구들은 전공과 직접 관련있는 쪽 이외에도 영업사원, 증권/금융 계통, 언론사 기자, 또는 자기사업 하는 친구 등등 다양하게 진출하는 방면, 대학원 마친 친구들은 대부분 연구/개발 관련 부서에서 일하게 됩니다.

  요즘에와서 과연 그럴지 모르겠군요,  직접 S회사에서 아뒤 나눠줄때 문의해 보니, 석사나 학사나 동등하게 대우합니다.  뭐 1~2년 경력을 인정해 줄수는 있다더군요.  요즘, 우리가 잘 아는 대학원 나오고도 다양한 분야로들 나갑니다.  이제는 국내 대학원 나와서 전공분야로만 간다는게 꼭 맞는말은 아닙니다.

  전공에 관계없는 일을 한다면 대학원엘 갈 필요가 없죠. 제말의 요점은 전공에 관계없는 일을 할때는 대학원 나온게 아무 소용없고 (학부만 나온 사람과 다를게 없고), 대학원 나오면 전공관련 연구부서 쪽으로 가기가 수월하다는 겁니다. 어떤 연구/개발 부서는 석사 이상만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