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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IMF 조건없는 대출 거부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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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크 (200.♡.22.242) 작성일2008-10-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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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IMF가 주겠다는데 받아야"

article.joins.com/article/olink.asp?aid=3232864&serviceday=20081028

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1028114401682f6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국제통화기금(IMF)의 도움을 받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며 IMF의 조건없는 대출을 거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27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IMF가 한국을 구제금융 대상국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 신문, 즉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가 비슷한 보도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씨는 1997년과 현재의 IMF 태도가 다르다며 IMF 지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1997년 IMF는 한국에 300억 달러를 지원하면서 일종의 징벌적 조건으로 여러 가지 개혁안을 달았지만 이번엔 브라질 한국 등에 대해선 돈만 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한국이 IMF 지원을 받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가면 이는 증시를 안심시킬 것이며 한국이 국가부도 사태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안심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IMF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한국 정부는 IMF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해명한다. IMF와 그 어떤 협상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외환위기는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연설했다"며 "조건 없이 대출해주겠다는데 굳이 거부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IMF를 굴욕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것은 1997년식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조씨는 "1997년의 IMF 관리사태를 악몽처럼 간직하고 있는 관료들은 IMF라는 말만 나와도 조건반사적인 반응을 보인다. 과거의 기억에 너무 집착하면 달라진 세상을 맞을 수가 없다"며 "한국이 IMF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은 국제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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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세개의 신문이 우리나라를 IMF가 구제금융 대상으로 간주한다고 발표하니깐
고작 한다는 소리는 IMF도 좋아
조건없는 대출이 어딨나??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IMF를 굴욕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것은 1997년식 발상"
"IMF를 굴욕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것은 1997년식 발상"
"IMF를 굴욕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것은 1997년식 발상"
"IMF를 굴욕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것은 1997년식 발상"

댓글 2

Asaliya님의 댓글

Asaliya 188.♡.232.12

  Great hammer of Thor, that is powerfully hlepufl!

Priyanka님의 댓글

Priyanka 178.♡.128.5

  For the love of God, keep writing these atrci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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