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디스플레이 개발 팀은? > 과학기술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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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의 디스플레이 개발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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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o 작성일2002-07-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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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멤스의 자료를 보다 보면 TI의 DMD (Digital Micromirror Device)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항? 하여 대우전자에서도 97년전에
피에조 소자 구동을 이용하여서 마이크로 미러 디스플레이 장치를
개발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팀의 행방이 궁금하군요.
 
 혹시 이 개발팀의 근황을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바랍니다.

 밑은 TI의 홈페이지의 DMD 만든 기술자의 소개.

http://www.ti.com/corp/docs/press/company/1995/95029.shtml

댓글 4

과학도님의 댓글

과학도

  고체물리학 박사였군요. 자랑스럽네요. 요즘 LCD 방식 프로젝터 사는 사람은 바봅니다. DLP는 가격도 싸면서 밝기나 색감, 일그러짐에서 월등하죠.

신동윤님의 댓글

신동윤

  마이크로 미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대우의 연구는 95년도인가에도 들었었는데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하군요.

TMA님의 댓글

TMA

  그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TMA였죠..현재 저는 S전자로 옮겼고, 대부분의 핵심엔지니어들이 다른길을 찾아 갔습니다. 대빵은 MIT교수로 갔구요. 팀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지만 사람은 없습니다.모두들 다른 일들을 하고 있죠. 그래도 한국최고의 MEMS 연구소였습니다.

TMA님의 댓글

TMA

  아직도 TMA를 어렴풋이라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거리의 대형전광판을 TMA로 채우자며 무쟈게 밤 많이 세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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