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이언스 상 운영 시스템 방안 (가칭)”

글쓴이
최경환
등록일
2003-02-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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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Þ 300을 껌값으로 치부히기엔 인식의전환이 필요 하지 않을 까요? 월급을 얼마받기에 껌값에 비유 하시다니요, TV 프로중에 사랑의 하우스라는 프로가 있지요, 그프로에서 내부 인테리어 리노베이션을 주로 하더군요, 큰돈 들이지 않고도 국민속에 사랑과 건축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에서 주택의 개념정립에 많은 기여를 하는 프로라 저역시 가끔 봅니다. 과학기술인이 홀대받는다는 인식에서 한발더 나아가 홀대받지 않기위해 각자가 스스로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맘으로 과학기술계의 인식변화의 계기를 마련 하는 사업에 개개인이 전개하는게 우선이 아닐련지요!   

-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서 일을 동참시키려 하는것 보다는 멍청한 공돌이들에게 설교를 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Þ 이공계의 젊은 스타를 발굴 하기위해 서라도 좋은 프로젝트 연구실탐방 및 언론에 소개 좌담회, 외국사례등을 먼저 취재합니다. 글에서 밝혔는데 의도를 적확히 아직 파악하지 못하셨군요. 예산확보 차원에서 님께서 먼저 단돈 100원 이라도 상금에 보태 달라고, 신청 하시지 않겠습니까?

- 진짜 효과가 있다면 100원이 아니라 100만원도 투자하겠습니다. 설교가 아니라 냉철하고 객관적인 논리로 이 사업의 효과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Þ 평가비용은 지금 많은 회원분들이 수정보안할수 있도록 비판해 주시는데 많이들기야 하겠어요.평가방법 및 항목을 인트넷을 통해 수정하고 보완 하는데 떼돈이 들겠어요? 님도 이공계를 위해서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님의 방법으로 좋은 프로젝트 한번 개발해서 제안을 하고 프로젝트를 완성 시켜볼생각은 없나요? 제가 님께 제안 한번 할께요 “ 님의 시간과 돈을 들여 이공계를 위한 문화확산이나 일반국민생활에 파고들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보시지요”? 저도 한번보고 싶군요 이런글을 적을 정도면 좋은 아이디어 많다고 생각 되는되요? 내생각이 틀렸나요?   

- 하루종일 연구개발하느라 시간없고, 월급도 작아 여유돈도 없는 대다수의 과학기술인들에게 너무 가혹한 요구를 하고 계십니다. 뭐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얼마든지 투자하겠습니다. 김가선님께서 다른분들에게 요구하시는것처럼 "혼자서!", "다른 사람이나 단체의 힘을 빌리지 않고" 그러한 프로젝트를 제안하시고 진행하셔서 그 프로젝트가 효과가 있다면 얼마든지 후원해 드리겠습니다.

>Þ  님은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전부 파악하고 반박의글을 쓰는겁니까? 난 님의 글을보면서 도데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사람일까? 라는 의구심이 일어나네요. 무슨글을 쓰기전에 자신이 쓴글에 대한 책임을 먼저 생각 하세요, 님이 이공계의 전반적인 문제를 전부다 정확히 파악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군요. 님이 이공계의 모든 문제점을 다알고 있으니 해결한다는 식의 말뿐이군요. 님은 도저히 참을수 없어 글을 쓴다했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는 그맘으로 봉사하는 맘으로 자신의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이공계 문화확산에 적극 나서서 행동 하는게 정직한 해법아닌가요? 해법없이 떠도는 말보다 한가지씩 한가지씩 행동하는게 진실한것입니다 진실함과 의로움과 모든 착함이란 화두를 님께 드릴 테니 한 10년간 묵상을 해보세여 그럼 뭔가 좀 보이겠지요. 숲을 보면서 나무를 볼줄아는 지혜가 부족하군요, 님은 지혜의 샘부터 만드는 우선행동을 한번 보여주세요. 그럼 님의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갈지도 모르니깐요. 행동으로 과학기술의 대중회를 위해 한번 발로 뛰어보고 뭔가 행동으로 다른 이공인 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피부로 느껴보세요 그런다음 평가를 하는게, 옳바른 평가가 아닐까요? 고객 지향적이고 논리적,객관적인 사고를 정확히 알고 있는 님은왜 행동은 안하는겁니까? 그리고 정확한 정의를 알고 이런말을 쓰는겁니다.말장난은 그만 하세요,님의 비판은 비판 이라기 보다는 먼저 상대의 계획을 오도하게 하고, 다음으로는 이공인들이 뭉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술책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은 왜일까? 

- 꼭 행동이 능사가 아니라는것은 부시를 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길을 잃었을 때 무작정 노를 열심히 젓다가는 육지에서 더 멀어질 수도 있지요. 김가선님 혼자서 열심히 하시는것은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다가 실제로 효과가 있어서 사이엔지에서 공유하고 동참을 유도하는것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러나 김가선님의 의견에 설득되지 않아서 관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꼴통으로 모는것은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설교하거나 명령하지않고, 설득하거나 입증해 보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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