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등 지적재산에 있어서 제반경비를 제외하고 남은 실시수입액을 어떻게 배분하는가에 관한, MIT공과대학의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4.7항으로서, Royalty income 중 15%는 MIT의 Technlogy License Office가 가져가고, 그 나머지중 1/3은 inventor/author가 가져갑니다. 그리고 1/3은 소속 학과/연구소, 1/3은 MIT가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MIT의 경우는 일반기업보다는 inventor/author에게 좋은 조건이지만, 다른 대학에 비해서는 별로 좋지않은 조건이라는군요. 유명대학이 아닌, 조금 떨어지는 대학에서는 보다 좋은 조건으로 Royalty income을 나누어 가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