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자 추가 지정
- 글쓴이
- scieng
- 등록일
- 2005-03-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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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자 추가 지정
정보통신부는 한국CATV협회가 제안한 “Cable BcN 컨소시엄”을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광대역통합망 시범사업자는 기존 광개토(데이콤), Octave(KT), UbiNet(SKT/하나로) 컨소시엄 외에 Cable BcN 컨소시엄(수원방송)이 추가되어 총 4개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된 Cable BcN 컨소시엄은 (주)수원방송이 주관사업자로 태광, C&M, HCN 등의 70여 SO와 KDMC, 큐릭스 등 4개 DMC가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장비·솔루션업체, 연구기관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총170여개 기관(사)로 그랜드 컨소시엄이 구성된다.
Cable BcN 컨소시엄은, 금년 상반기 중 시범사업을 위한 시범망 고도화를 추진하고, 금년 중순경부터 서울(350가구), 경기(200가구), 대구(150가구)를 대상으로 VoD, 양방향데이터방송 등의 시범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그간, CATV망을 활용한 BcN 구축 촉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던 중, 한국CATV협회가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BcN 시범사업자 지정을 건의해온 바, 통신·방송융합서비스 활성화와 HFC망을 활용한 BcN 구축 촉진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Cable BcN 컨소시엄을 BcN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Cable BcN 컨소시엄은 광대역통합 연구개발망과의 연동, 개방형서비스 개발환경 활용 등을 통해 정부의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CATV망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서, 향후 국가 차세대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은 통신·방송사업자의 BcN 구축 촉진과 IT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선도 사업으로, 정통부는 광대역통합망 구축을 통해 현재보다 50배 빠른 50~100Mbps급의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고 IT839 전략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여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광대역통합망 구축을 통해 2010년까지 67조원의 관련 투자를 유발하고, 장비생산 111조원, 수출500 억불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취재 : eejskim@mic.go.kr (김정수) | 등록일 : 2005.03.23
출처 : http://www.news.go.kr/warp/webapp/news_broad/gov_view?r=&b_class=26&list_op=YTo3OntpOjA7czo1OiJsc3RvcCI7aToxO3M6ODoiZ292X2xpc3QiO2k6MjtzOjE3OiJyZXNlcnZlX2RhdGVfZGVzYyI7aTozO2k6MDtpOjQ7aToxNTtpOjU7aToxMDtzOjc6ImJfY2xhc3MiO2k6MjY7fQ%3D%3D&id=57faf2e286a970ac048e375e
정보통신부는 한국CATV협회가 제안한 “Cable BcN 컨소시엄”을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광대역통합망 시범사업자는 기존 광개토(데이콤), Octave(KT), UbiNet(SKT/하나로) 컨소시엄 외에 Cable BcN 컨소시엄(수원방송)이 추가되어 총 4개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된 Cable BcN 컨소시엄은 (주)수원방송이 주관사업자로 태광, C&M, HCN 등의 70여 SO와 KDMC, 큐릭스 등 4개 DMC가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장비·솔루션업체, 연구기관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총170여개 기관(사)로 그랜드 컨소시엄이 구성된다.
Cable BcN 컨소시엄은, 금년 상반기 중 시범사업을 위한 시범망 고도화를 추진하고, 금년 중순경부터 서울(350가구), 경기(200가구), 대구(150가구)를 대상으로 VoD, 양방향데이터방송 등의 시범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그간, CATV망을 활용한 BcN 구축 촉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던 중, 한국CATV협회가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BcN 시범사업자 지정을 건의해온 바, 통신·방송융합서비스 활성화와 HFC망을 활용한 BcN 구축 촉진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Cable BcN 컨소시엄을 BcN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Cable BcN 컨소시엄은 광대역통합 연구개발망과의 연동, 개방형서비스 개발환경 활용 등을 통해 정부의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CATV망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서, 향후 국가 차세대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은 통신·방송사업자의 BcN 구축 촉진과 IT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선도 사업으로, 정통부는 광대역통합망 구축을 통해 현재보다 50배 빠른 50~100Mbps급의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고 IT839 전략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여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광대역통합망 구축을 통해 2010년까지 67조원의 관련 투자를 유발하고, 장비생산 111조원, 수출500 억불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취재 : eejskim@mic.go.kr (김정수) | 등록일 : 2005.03.23
출처 : http://www.news.go.kr/warp/webapp/news_broad/gov_view?r=&b_class=26&list_op=YTo3OntpOjA7czo1OiJsc3RvcCI7aToxO3M6ODoiZ292X2xpc3QiO2k6MjtzOjE3OiJyZXNlcnZlX2RhdGVfZGVzYyI7aTozO2k6MDtpOjQ7aToxNTtpOjU7aToxMDtzOjc6ImJfY2xhc3MiO2k6MjY7fQ%3D%3D&id=57faf2e286a970ac048e37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