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우리 홈네트워크 기술, 세계서 인정
- 글쓴이
- scieng
- 등록일
- 2005-04-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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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네트워크 기술, 세계서 인정
기술표준원 제안 홈네트워크용 공통통신 프로토콜, 국제표준안 채택
우리의 홈네트워크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가정내 모든 가전제품들이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상호 데이터교환을 가능케 하는 '공통통신 프로토콜(CCP, Common Communication Protocol)'*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 국제표준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 기술개발자: 정광모 책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규격명: 이종네트워크간 데이터전송을 위한 공통통신 프로토콜(Common communication protocol for generic linkage on heterogeneous networks)
채택된 공통통신 프로토콜 기술은 올 3월 전기ㆍ전자ㆍ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관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신규표준안으로 공식 등록됐으며, IEC 해당 기술위원회의 의견수렴 및 투표절차(2회)를 거친 후 2008년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이 제안한 CCP기술은 IEC 해당 기술위원회(IEC TC100)의 표준채택에 대한 검토결과 대다수 국가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일본과 중국은 본 표준이 자국의 기술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적극 참여할 것을 표명한 바 잇다. (※IEC TC100 소속 심의국가 15개 국가 중 14개국 찬성)
따라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홈네트워크 기술을 토대로 한ㆍ중ㆍ일 3개 국가가 공동으로 국제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 김현일 정보시스템표준과장은 "우리가 제안한 CCP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최종확정되면 WTO/TBT협정에 따라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여러나라의 국가표준으로 채택되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은 홈네트워크분야에서 국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국제적 입지를 확보하게 될 뿐 아니라 국제표준 메이커로서 기술표준원의 국제적 위상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산자부 기술표준원 정보시스템표준과 최명환연구사 02-509-7256/60 (alans@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취재 : ( ) | 등록일 : 2005.04.06
출처 : http://www.news.go.kr/warp/webapp/news_broad/gov_view?r=&b_class=24&list_op=YTo3OntpOjA7czo1OiJsc3RvcCI7aToxO3M6ODoiZ292X2xpc3QiO2k6MjtzOjE3OiJyZXNlcnZlX2RhdGVfZGVzYyI7aTozO2k6MDtpOjQ7aToxNTtpOjU7aToxMDtzOjc6ImJfY2xhc3MiO2k6MjQ7fQ%3D%3D&id=45b32579f6d6e59cdc74932f
기술표준원 제안 홈네트워크용 공통통신 프로토콜, 국제표준안 채택
우리의 홈네트워크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가정내 모든 가전제품들이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상호 데이터교환을 가능케 하는 '공통통신 프로토콜(CCP, Common Communication Protocol)'*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 국제표준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 기술개발자: 정광모 책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규격명: 이종네트워크간 데이터전송을 위한 공통통신 프로토콜(Common communication protocol for generic linkage on heterogeneous networks)
채택된 공통통신 프로토콜 기술은 올 3월 전기ㆍ전자ㆍ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관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신규표준안으로 공식 등록됐으며, IEC 해당 기술위원회의 의견수렴 및 투표절차(2회)를 거친 후 2008년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이 제안한 CCP기술은 IEC 해당 기술위원회(IEC TC100)의 표준채택에 대한 검토결과 대다수 국가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일본과 중국은 본 표준이 자국의 기술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적극 참여할 것을 표명한 바 잇다. (※IEC TC100 소속 심의국가 15개 국가 중 14개국 찬성)
따라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홈네트워크 기술을 토대로 한ㆍ중ㆍ일 3개 국가가 공동으로 국제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 김현일 정보시스템표준과장은 "우리가 제안한 CCP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최종확정되면 WTO/TBT협정에 따라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여러나라의 국가표준으로 채택되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은 홈네트워크분야에서 국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국제적 입지를 확보하게 될 뿐 아니라 국제표준 메이커로서 기술표준원의 국제적 위상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산자부 기술표준원 정보시스템표준과 최명환연구사 02-509-7256/60 (alans@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취재 : ( ) | 등록일 : 2005.04.06
출처 : http://www.news.go.kr/warp/webapp/news_broad/gov_view?r=&b_class=24&list_op=YTo3OntpOjA7czo1OiJsc3RvcCI7aToxO3M6ODoiZ292X2xpc3QiO2k6MjtzOjE3OiJyZXNlcnZlX2RhdGVfZGVzYyI7aTozO2k6MDtpOjQ7aToxNTtpOjU7aToxMDtzOjc6ImJfY2xhc3MiO2k6MjQ7fQ%3D%3D&id=45b32579f6d6e59cdc7493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