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다가왔다! 이야기를 알아 듣는 로보트
- 글쓴이
- 최희규
- 등록일
- 2003-06-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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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음성 응답 시스템 개발
잡음 중에서도 사람의 소리를 제대로 알아들어, 애매한 질문에는 되묻는 등 “귀도, 머리도 좋다”인 음성 응답 시스템을, NTT 커뮤니케이션 과학 기초 연구소(쿄토부 세이카쵸京都府精華町)가 공개했다. 가족과 대화하면서, 정보 제공을 해 가르쳐 주는 가정용 로보트가 차례차례로 등장하고 있지만, 이것들에 잘 조합하면, SF영화에 등장하는 것 같은 영리한 로보트도 현실화할지도 모른다.
* 잡음도 극복
인간끼리 회화를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월드컵 우승국은 어디」라고 물으면, 「언제의, 어느 월드컵?」 등으로 되묻는다. 월드컵은, 발레, 축구 등 몇 개의 종목이 있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므로, 좁히기 위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질문이 불완전하다면 「모릅니다」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었지만, 동 연구소에서는 부족한 정보를 재차 되묻는 문장 작성 기능을 덧붙였다. 인간과의 교환을 거듭하면서 정답에 간신히 도달한다.
컴퓨터의 지식의 원천은, 12년 분의 신문 기사. 질문 중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풀 텍스트 검색을 실시하므로, 기사에 쓰여진 내용이라면 분야를 불문하고 대답할 수가 있다.
또, 가정에서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 다른 잡음이 있어 음성인식의 방해가 되지만, 2개의 마이크를 사용해, 목적으로 하는 소리를 잡음으로부터 분리하는 구조도 개발, 게다가 다음에 나오는 말을 추측해 인식의 정밀도를 한층 더 올리는 수법을 조합하는 것으로“귀의 정밀도”를 올렸다. 실험에서는, 잡음 중에서는 종래 20-40% 이었던 인식율이 80% 이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 흐름을 이해
또, 회의실의 예약이나 탈 것의 표 판매를 받아들일 때에, 「-으로부터」 「-까지」등의 말이 중단되어 알아들을 수 없어도, 전후의 관계로부터 이해하거나 하는 등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다」시스템도 동시에 공개되었다. 이것도 영리한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회화를 하고 있을 때에는, 신경으로부터 뇌세포, 논리 능력까지 완전가동 하고 있다. 공개된 시스템은 그것에 의해 접근했다고 말할 수 있다. 管村昇(쿠타무라노보루?) 소장은 「각각의 기술은 실용화되기까지 5―20년 걸리지만, 로보트나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 시스템과의, 보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003/6/17 요미우리 신문)
잡음 중에서도 사람의 소리를 제대로 알아들어, 애매한 질문에는 되묻는 등 “귀도, 머리도 좋다”인 음성 응답 시스템을, NTT 커뮤니케이션 과학 기초 연구소(쿄토부 세이카쵸京都府精華町)가 공개했다. 가족과 대화하면서, 정보 제공을 해 가르쳐 주는 가정용 로보트가 차례차례로 등장하고 있지만, 이것들에 잘 조합하면, SF영화에 등장하는 것 같은 영리한 로보트도 현실화할지도 모른다.
* 잡음도 극복
인간끼리 회화를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월드컵 우승국은 어디」라고 물으면, 「언제의, 어느 월드컵?」 등으로 되묻는다. 월드컵은, 발레, 축구 등 몇 개의 종목이 있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므로, 좁히기 위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질문이 불완전하다면 「모릅니다」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었지만, 동 연구소에서는 부족한 정보를 재차 되묻는 문장 작성 기능을 덧붙였다. 인간과의 교환을 거듭하면서 정답에 간신히 도달한다.
컴퓨터의 지식의 원천은, 12년 분의 신문 기사. 질문 중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풀 텍스트 검색을 실시하므로, 기사에 쓰여진 내용이라면 분야를 불문하고 대답할 수가 있다.
또, 가정에서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 다른 잡음이 있어 음성인식의 방해가 되지만, 2개의 마이크를 사용해, 목적으로 하는 소리를 잡음으로부터 분리하는 구조도 개발, 게다가 다음에 나오는 말을 추측해 인식의 정밀도를 한층 더 올리는 수법을 조합하는 것으로“귀의 정밀도”를 올렸다. 실험에서는, 잡음 중에서는 종래 20-40% 이었던 인식율이 80% 이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 흐름을 이해
또, 회의실의 예약이나 탈 것의 표 판매를 받아들일 때에, 「-으로부터」 「-까지」등의 말이 중단되어 알아들을 수 없어도, 전후의 관계로부터 이해하거나 하는 등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다」시스템도 동시에 공개되었다. 이것도 영리한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회화를 하고 있을 때에는, 신경으로부터 뇌세포, 논리 능력까지 완전가동 하고 있다. 공개된 시스템은 그것에 의해 접근했다고 말할 수 있다. 管村昇(쿠타무라노보루?) 소장은 「각각의 기술은 실용화되기까지 5―20년 걸리지만, 로보트나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 시스템과의, 보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003/6/17 요미우리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