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읽어보았습니다.

글쓴이
Inverted
등록일
2010-02-23 14:42
조회
7,447회
추천
0건
댓글
27건
'반도체 기술자'위에 있는 '비자금 기술자'

 삼성이 지금과 같은 위상을 누리게 된 것은 삼성전자 등 핵심 제조업 부문의 성과 때문이다. 이런 부문 없이 금융이나 서비스 계열사만 갖고 있었다면, 삼성은 그저 그런국내 재벌일 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은 될 수 없었다. 실제로 반도체, 휴대폰 등에서 삼성이 거둔 성과는 눈부셨다. 그 뒤에는 백혈병 위험을 무릅쓰고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땀 흘린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다. 더 편하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새벽까지 연구실을 지킨 연구원과 기술자들의 노력도 빠뜨릴 수 없다.
 
 그러나 이런 희생과 노력의 성과를 챙긴 것은 엉뚱한 자들이었다. 삼성 구조본 임원들은 반도체,휴대폰의 개발,생산,판매 등에 기여한 일 없이도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단지 보수만 많이 받은게 아니었다. 그들은 실제로 회사에 돈을 벌어오는 이들, 실제로 기술을 개발한 이들 위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군림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챙긴다"는 속담대로다.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구조다. 희생을 치르고 조직에 기여한 사람과 성과를 챙기는 사람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삼성 구조본에서 일해본 사람은 그 이유를 안다. 삼성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사람은 뛰어난 기술을 개발해서 회사의 위상을 높인 사람이 아니다. 이건희,이재용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대개 회사가 저지른 비리의 공범들이다. 삼성에서는 비리 공범이 돼서 수뇌부와 비밀을 나누는 사이가 되야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반도체 기술자'보다 '비자금 기술자'가 위에 있는 구조인 셈이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뛰어난 능력을 진니 사람보다 비리 공범을 우대하는 기업문화 속에서 나는 가끔 되묻곤 했다. "손자 세대는 어떤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삼아야 할까"하고. 예전에는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주로 과학자,대통령 등이었다. 하지만, 멀쩡한 시민을 학살한 전직 대통령이 재벌들에게 거둔 비자금으로 호의호식하는 것을 본 뒤에는 아이들에게 대통령의 꿈을 품으라고 권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면 과학자는? 역시 권하기 민망하다. 국내 최고 기업이라는 삼성에서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저 소모품 취급을 당했다. 다른 곳으로는 눈을 돌리지 못하게끔 해 놓고 연구 기계 취급을 했다. 이런 생활을 오래 하고나면, 담당 기술이 아닌 다른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틈이 없었기 때문에, 회사를 떠나면 다른 일에 적응하기 어렵다. 철저하게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만 길들여진 삶을 살다 버려지는 것이다.

 대신,이들의 노력과 희생에 기생하는 집단은 승승장구 했다. 삼성에서 연구임원은 임원 취급을 받지 못했다. 비리를 함께 저지르는 경영임원이 돼야만,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 비리 공범을 아이들에게 장래 희망으로 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법조계로 진출하도록 권해야 할까. 아니면 잘릴 염려 없는 공무원? 역시 고개를 젓게 된다. 삼성 구조본에서 일한 경험이 없다면 그렇지 않았을 게다. 하지만,삼성에서 일하는 동안 썩은 법조인과 관료를 너무 많이 봤다. 그래서 법조인과 관료 역시 권하고 싶지 않다.

 결혼을 일찍 했던 탓에 나는 갓 오십을 넘긴 나이에 손자가 둘이다. 대통령도,과학자도,기업인도,법조인도,공무원도 아니라면 손자들에게 어떤 직업을 권해야 할까. 손자들을 만날 때마다 드는 고민이다. 아마 이런 고민을 하는게 나만은 아닐 게다.


- 본문중 일부입니다.(한장정도 분량인데 이렇게 옮겨써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공계 문제와도 연관이 있는 부분인거 같아서 인상깊었기에 사이엔지에 옮겨 봅니다.

 뭔가 개인적인 변명이나 비관적이기만 한 견해로 채워진 책이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었는데, 읽어보니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이 다룬 내용들이 삼성이란 기업 하나와 변호사 한명간의 문제라기 보단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기록이 아닌가 싶고. 읽고나서 이상하게도 희망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친건지도 모르겠네요 ^^ 

  • shine ()

      <a href=http://www.scieng.net/zero/view.php?id=adujob&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61 target=_blank>http://www.scieng.net/zero/view.php?id=adujob&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61</a>

  • 지지지 ()

      생산직 노동자 착취하고, 연구직 노동자도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막 돌리고, 탁상 노동자까지도 스트레쓰 쌓이는 직장 환경으로 괴롭히고... 그래도 불평하지 못하게 노동자의 기본권인 노조 결성할 권리를 그냥 무시하고, 각 정당에 돈 좀 쥐어주고.... (민노당에는 보냈을라나..) ...      진짜 배워선 안될 기업이죠.

  • Neo Blue ()

      어떤 희망적인 느낌이셨는지 궁금하네요??


    민노당을 떠나, 돈이 아님 상품으로 선물합니다. 고급와인이나 예술작품으로.. 그러면 안 받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내용과 사실을 대략 들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지 않았지만, 삼성도 그렇지만 저 변호사를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저 변호사의 폭로 역시 음모?와 계산 아닌가란 생각도 했는데 이제는 무덤덤....


    삼성이 어떻게 보면 가장 정직?하게 한국사회를 반영하고 있는 듯 한데..
    :: 솔직히 삼성이 앞에서 크게 커버쳐줘서 그렇지 한국에 안습인 조직많습니다.
    특히 농협, 국가기관(요건 딱 지적하기가 쫌...)등...
    자세히 알고 나면 북한이 더 나은게 아닌가란 미친착각도 듭니다.

    3세 경영을 위해 더 강력한 네트웍까지 만들어놓은 상태이니.
    한국에서는 삼성은 이제 어쩔 수 없는 절대권력이 된 듯..
    저는 그냥 그려려니.....
    기회가 된다면 "나도 그 어깨에 올라탈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외국인들은 한국안의 삼성을 진짜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네요.

  • chiralcenter ()

      Neo Blue//

    저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지나친 일반화는 개혁을 저해하고 현실 적응주의로 귀결됨을 유위하시기 바랍니다.

    안받는 사림도 적지않고 사회 한편에선 또다른 정화기능이 작동하기도 합니다.

  • 지지지 ()

      외국인들은 삼성을 좋게 보는 듯;;  삼성의 악행을 외국에 널리 알려야합니다.

  • Neo Blue ()

      //chiralcenter

    지나친 일반화라....저는 책을 통한 간접경험도 중요하지만 지극히 저의 Real 경험을 기반으로 판단합니다.

  • Wentworth ()

      뜻있는 변역가께서 번역해 해외에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 지지지 ()

      영어를 잘하는 일부 기자분들이 한겨레 영문판 ( <a href=http://english.hani.co.kr target=_blank>http://english.hani.co.kr</a> ), 코리아헤럴드 ( <a href=http://www.koreaherald.co.kr/ target=_blank>http://www.koreaherald.co.kr/</a> ) 등의 영문판한국신문에서 기사를 써주면  reddit.com이나 digg.com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실어날을 수 있겠죠.

  • 지지지 ()

      혹시 영문판한국신문에서 찾을 수 없는 기사를 자기 손으로 직접 번역해서 인터넷에 공개하실 분은 외국블로그계정으로 익명으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 깠다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 수가 있죠. 고소당하지 않더라도 삼성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삼성 깠다가 해고당하지는 않을지 걱정 될 거예요. 영어권에서 많이 쓰는 블로그서비스는 진중권이 망명했던 구글 블로그스팟이나 워드프레스 서비스(설치 안 하고 계정으로도 제공해줍니다)등이 괜찮습니다.

  • phantom ()

      대신 이 책을 돈 주고 사서 보진 맙시다. 영어로 번역된다면, 무료 배포가 좋죠...

  • Inverted ()

      shine/  다시 보니 새롭네요.

    지지지/ 기업 전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오너 일가와 구조본 수뇌부, 인원수를 추측해보자면 많이 잡아 200명 정도의 문제입니다. 간접적인 공범은 국민 전체겠지만요.

    Neo Blue/ '나도 그 어깨에 올라탈까'하는 생각을 갖고 사신다면 안습인 기관이라 하신 조직들이 꿈과 희망으로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Wentworth/ 저자의 말을 들어보니 집안문제(국내문제)라고 생각해서 해외 언론과 인터뷰도 거절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국내문제를 국내에서 참 잘 정리했으니... 이제 저자의 의도와는 다른 전개가 될테죠

    phantom/ 왜 돈주고 사진 말자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저자가 돈벌려고 일을 벌이고 책을 썼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자의 경우는 그냥 삼성 다니는게 훨씬 쉽게살며 돈 많이 벌 수 있던것으로 보여서요.

    /뭐 책을 사서 보시던 안사서 보시던간에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내용도 흥미롭고 생각해볼것도 많은 책이었습니다.


  • phantom ()

      inverted/궁금하시다니... 그런 오해는 할려고 해도 안 되고요... 김용철씨도 결국엔 삼성이랑 다를게 없는 사람이라서요... 책 사주는거 자체가 아까워서요...

  • 통나무 ()

      phantom/
    저자에 대해 왈가 왈부하는것은 불필요한 언급같군요.
    문제는 그가 내보이는 속살입니다.
    책사주는것 아까와 하는 사람들이 삼성이저지르는 더 큰해악에는 눈을감는 경우가 많더군요.
    모든 일에 경중과 선후가 구별이 되야지요.

    어느분은 그책을 읽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봤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 엽기 패밀리가 최소한의 절제와 이성도 보여주지 않았으니 희망이 솟아난 겁니다"
    김용철은 최소한의 이성은 있는것이죠.

  • 긍정이 ()

      역대 최고 베스트 셀러 정도 되면 500만부 정도 될 겁니다. 책값의 수익이 1만원이라 가정하면 삼성에서 그 책을 다 사들이거나 혹은 김변호사가 다 이득을 취한다고 가정하면, 500억 정도 될텐데요. 즉 맥시멈 500억인데, 그 이상의 임팩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알고는 있지만 행동하는 사람은 초 극소수니까요.

  • phantom ()

      통나무/그 책 사주는 것 아까워하는 것과 삼성 해악하고는 별개라고 생각되는데요... 보고 아는 것은 좋습니다.

    인용하신 부분은 알레스텔레 사이트인걸로 아는데요, 과연 김용철이 이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댓글 안 달겠습니다.)

  • 통나무 ()

      phantom/
    알수 없는 부분을 폭로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책을 읽는것에 왜 사는것이 아깝다라는게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책이 후져서 돈이 아깝다라면 논리상 이해가 가지만요.
    김용철이 최소한의 이성이 없다면 돈먹고 떨어지지, 이런 일을 벌이지도 않겠죠. 오마이도 광고때문에 경향에서 떨거진 김상봉 교수의 글을 안 실었다는 얘기 나오는 한국사회에서요.

  • 통나무 ()

      끔찍한게 이건희의 삼성 완성이 지난정권이었다는것이죠.
    문제는 리더라라는 책에서도 지적되는 얘기인데요.
    고민해봐야 될문제요. 앞으로도.

  • UMakeMeHigh ()

      phantom/
    삼성이랑 다를게 없는 사람이라는 말의 근거는 무었인지요?
    무엇인가 핵심(!)적인 내용을 많이 알고 계신것 같은데
    운만 띄우시고.. 궁금하네요.

    왜 그러한지 설명없이 이놈이나 저놈이나 같다고 비난 하는것은
    좀 없어보이잖아요? 힌트라도 좀 ㅎㅎ

    저는 이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은데...
    이 책읽으면 퇴사의 욕구가 커질 듯 싶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회사 정보센터에는 앞으로도 안가져다 놓을 것 같아요.
    만약에 가져다 놓는다면 정말 대인배 회사라고 인정하려고 했음)

  • Neo Blue ()

      퇴사욕구는 책보다 사람을 보면서 더 커지는 법인디...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겠지만, 선택은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Inverted /
    '나도 그 어깨에 올라탈까'하는 생각을 갖고 사신다면 안습인 기관...

    대신 삼성은 실력?따라 움직이기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가장 깔끔하죠,
    안습인 기관에서 꿈과 희망을 펼치기엔 한국사회주류가 아닌 스팩을 가진지라...운이 좋아 가더라도 안습이 아니라, 피를 토할듯...글고 아직? 철이 안 들고, 젊기에 꿈과 희망이 안습인 곳따위와 매칭률이 그닥 높지 않습니다.

  • 통나무 ()

      읽어보면 김용철 변호사의 답이있는데요.
    동의하던 안하던.

    그나마 감사한것은
    어느분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했을때
    몰랐을때는 받아적었겠지만 알고나면
    놀고있네 ㅆㅂ
    이런 자유를 주죠.

  • 샌달한짝 ()

      Neo Blue님

    삼성이 실력따라 움직이며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가장 깔끔한데도
    저정도니 할말 다 한겁니다. 저런 부조리를 알면서도 용인하면
    공범이 되는 거구요.

  • Neo Blue ()

      몰랐었다구요. 검색 몇번 만 하면 나오는 사실을 모를수가? 그냥 눈감는것이겠죠~ 문제는 눈 감으면 절대 안 되는 사람들마저도 눈을 감어버리니 문제겠죠~

    풋...공! 범! 이라고요....용인하면....

    삼성의 로고 들어간 모든 계열사와 2,3차 계열사에 종사하는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간접적으로 붙어있는 계열까지 계산하면 한국의 5천만 인구 중 삼성과 관련된 사람은 몇명될까요? 삼성전자제품, 삼성아파트, 삼성보험, 삼성쇼핑몰, 삼성장학금, 삼성미술관 등을 이용하는 사람은???
    :: 게다가 밴쿠버의 영웅, 김연아는...연아도 공범인건가???

    저는 삼성에 대해서 이제는? 지극히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ps. 신입사원 교육 때 한 임원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 부사장입니다.)

    뇌물을 줄 때, 우리가 주고 싶어서 주겠냐(우리도 사람인데 아깝다는거죠), 원하니깐 준다.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등...
    임원이 새내기를 위한 핑계일수도 있고, 암튼.... 삼성은 이제 Adios~~!

  • 샌달한짝 ()

      Neo Blue님!

    물타기는 대충 하세요. 결국 삼성관여자가 많으니까 공범이라고 할수 없다는 얘긴가요? 아니면 그 많은 사람들 모두가 삼성의 잘못에 대해 인지하지만 용인하고 있어서 공범이란소린가요?

    결국 개개인의 각성과 그에 따른 반성과 실천이 중심이 되는 겁니다.

  • Neo Blue ()

      /여기서 제 댓글은 stop...

    개개인이라.....
    c2c시장 그중 상위마켓이 몰려있는 시장에서 마케팅을 경험하다보니...
    개개인은 삼성이라는 조직앞에 무의미해집니다.!

  • PrimaMateria ()

      아.. Neo Blue님 말씀은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저같이 삼성에 무관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써 주시면 안될까요.

  • 머싸마 ()

      제 작은 아버지께서 삼성에서 임원직을 하고 계십니다. 연구임원은 아니구요. 바로 옆집에서 계속 살아와서 한가족이 아닌 한가족처럼 항상 정보공유를 하고 삽니다.

    직원 통장관리를 한다는 것을 들었을때 심히 충격받았구요.

    다른 사장님분들 대접한다고 술자리를 자주(심하게 자주) 나가기는 하시지만 비리는 없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속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서도요.

    그런데 삼성 임원은 죄다 비리꾼들이라는 식으로 싸잡아 보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 바닐라아이스크림 ()

      머싸마// 비리를 알면서 눈감고 지켜본다는 관점에서 보면 공모자로서의 혐의를 받는거죠.
    그런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삼성 임원은 다 비리꾼이라는 명제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약자인 개인이 조직에 대항하는게 다들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임원 개개인에게 돌을 던지지는 못하죠.
    그래서 삼성이란 조직을 까는 겁니다.

목록
이전
윤태호의 YAHOO
다음
감동의 도가니~


책/영화/SF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819 '스티븐호킹: 휠체어 위의 우주여행자' 읽고 있어요. 댓글 2 나노브레인 05-11 5282 0
818 미드, 퍼시픽 댓글 6 cool 05-04 7220 0
817 자동차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아톰0704 05-03 5753 0
816 레옹, 지금봐도 명작 댓글 2 지지지 04-28 4839 0
815 [영화]여행자(A brand new life,2009) 댓글 3 사악한청바지 04-24 4557 0
814 같은인물이라고 도저히 느껴지지 않는 학자... cool 04-17 4816 0
813 [신데렐라 언니] 서시 04-17 3738 0
812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가지고자 하는데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 13 Jason 04-08 6465 0
811 [코드그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라이네케 04-09 3950 0
810 [책] 젊은이는 왜 3년 만에 그만두는가 - 조 시게유키 댓글 2 Inverted 04-02 5747 0
809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댓글 2 WAL 04-01 5369 0
808 댄 길버트, "우리는 왜 행복할까요?" 댓글 1 앤드류 03-31 5045 0
807 아고라 - 고대 철학자, 수학자 히파티아에 대한 영화 댓글 2 지지지 03-30 5866 0
806 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2 물고기13 03-24 4772 0
805 Battlestar Galactica 댓글 4 언제나 무한도전 03-19 4498 0
804 "V" ABC 2009, season 1 댓글 2 AIRE 03-19 4606 0
803 4차원 다큐멘터리 - Dimensions 지지지 03-18 4528 0
802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아니 거부한다." 댓글 8 앤드류 03-10 5814 0
801 윤태호의 YAHOO 댓글 3 김재호 03-10 8920 0
열람중 '삼성을 생각한다'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27 Inverted 02-23 7448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