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iocracy (2006)
- 글쓴이
- Wentworth
- 등록일
- 2010-05-27 21:26
- 조회
- 5,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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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자본에 지배되는 현실을 절묘하게 풍자한 코미디물입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생각을 안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500년 후의 미래에 냉동인간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갑자기 천재 취급을 받게 되며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코미디물이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본의 미디어 지배는 한국에서 특히 급격히 진행중이니까요.  지금같은 시대가 수백년 간 진행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소 싶은 분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Wall-E에 나온 배나온 인간들이 최종형이라면 이 영화에 나오는 인간들은 진행형이랄까요.
이 영화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있어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58378&nid=1069746
코미디물이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본의 미디어 지배는 한국에서 특히 급격히 진행중이니까요.  지금같은 시대가 수백년 간 진행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소 싶은 분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Wall-E에 나온 배나온 인간들이 최종형이라면 이 영화에 나오는 인간들은 진행형이랄까요.
이 영화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있어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58378&nid=1069746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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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
()
똑똑함을 비호감으로 보는 문화(반지성주의)를 풍자하는 정말 교육적인 영화죠.
-
지지지
()
사회비판적인 메세지와 코미디를 섞은 다른 영화들:
지구를 지켜라 (블랙코미디에 가까운)
용서받지 못한 자 (군 문제, 약간 코미디)
플란다스의 개 (봉준호 감독의 잘 알려지지 않은 초기작품) -
Inverted
()
이런 영화도 만들고 하니까 이런 미래는 안나오겠죠 ㅎㅎ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지구를 지켜라는 진짜 명작이라 생각하고, 용서받지 못한자는 코믹하게
봐주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실제 상황에서는 코믹하게 받아들였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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