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와의 관계로 고민입니다.
- 글쓴이
- Daniel
- 등록일
- 2016-03-28 00:56
- 조회
- 9,799회
- 추천
- 0건
- 댓글
- 2건
관련링크
일본 대학에서 석사과정중인 학생입니다. 학부도 일본에서 했구요.
처음에는 학부에 이어서 박사과정까지 일본에서 하려고 했는데, 지도교수와 맞지 않아서 석사까지만 마치고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도교수와 불화가 심해서 졸업 허가를 주지 않거나 졸업허가를 내주더라도 한국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추천서를 써주지 않을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석박통합으로 진학을 하려 합니다.
다만 고민인 것은, 나이도 있고(올해 한국 나이로 27) 학위 중도 포기란 것에 많은 사람들이 흰눈으로 볼까 걱정입니다.
석사 후에 석박 통합으로 박사과정에 진학한 경우가 많이 드문 일인가요?
참고로 아직 미필이고 한국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박사 병특을 신청할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학부에 이어서 박사과정까지 일본에서 하려고 했는데, 지도교수와 맞지 않아서 석사까지만 마치고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도교수와 불화가 심해서 졸업 허가를 주지 않거나 졸업허가를 내주더라도 한국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추천서를 써주지 않을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석박통합으로 진학을 하려 합니다.
다만 고민인 것은, 나이도 있고(올해 한국 나이로 27) 학위 중도 포기란 것에 많은 사람들이 흰눈으로 볼까 걱정입니다.
석사 후에 석박 통합으로 박사과정에 진학한 경우가 많이 드문 일인가요?
참고로 아직 미필이고 한국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박사 병특을 신청할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멋쟁이신사
()
음...글쎄요. 제가 아는 한 한국 대학원 박사 진학시 추천서가 필요없어요.
다만 진학하고자 하는 연구실의 교수님과의 컨택이 필요합니다.
현재 연구실에서 석사학위만 잘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은하수
()
추천서는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석사학위는 최대한 마무리짓고 귀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