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겸 저도 한마디..
- 글쓴이
- 김뚜껑 ()
- 등록일
- 2002-02-28 22:32
- 조회
- 2,161회
- 추천
- 1건
- 댓글
- 0건
관련링크
좀 늦은감이 있지만, 과학기술자들의 모임이 생겨서 기쁘네요.
저는 전자통신전공하는 지방대 학생임다. 대학에 들어올땐 몰랐는데, 들어와서 보니, 지방대와 서울소재 대학,그리고,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엄청 나뉘더군요. 전, 그래도 엔지니어라면, 실력으로 평가받을거라는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2학년때는 초뺑이 치고 했는데, 세상돌아가는걸 보니, 순진하게 생각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노는물을 바꿀생각이에요. 머,그렇다고 제가 엔지니어의 길을 접겠다는건 아니고, 좁은 이땅을 떠나 넓은 곳에서 제가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그곳에 사는사람들과 함께 먼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이런 모임이 생겨서 하나씩 바뀌기를 희망하지만, 저도 한국사회를 돌아보니, 바뀌는건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참고로,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아직도 제가 있을때 틀었단 음악에 맞춰,조례를 하고,그 시절 그때를 아시나요는 아직도 학교에선 진행형이랍니다. 전, 우리나라가 첫단추를 잘못 기워서 그게 계속 내려온다고 봅니다. 첫단추?... 우리나라가 독립을 할때,우리힘으로 하질 못했다는걸 얘기하죠. 그후로 오랬동안, 계속 일제 앞잡이들이 정권을 잡고, 거짓과 부정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렸으니,,,,그런 넘들이 세상을 움직였으니, 과연 잘 돌아갈까 하는 생각뿐이네요. 내일이 삼일 만세 했던 날인데요.. 자 다같이 대한독립 만세!!!! 나 외쳐봄은 어떨까요? 밉고 싫어도 이땅에 태어났으니, 한국인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말이죠...
저는 전자통신전공하는 지방대 학생임다. 대학에 들어올땐 몰랐는데, 들어와서 보니, 지방대와 서울소재 대학,그리고,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엄청 나뉘더군요. 전, 그래도 엔지니어라면, 실력으로 평가받을거라는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2학년때는 초뺑이 치고 했는데, 세상돌아가는걸 보니, 순진하게 생각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노는물을 바꿀생각이에요. 머,그렇다고 제가 엔지니어의 길을 접겠다는건 아니고, 좁은 이땅을 떠나 넓은 곳에서 제가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그곳에 사는사람들과 함께 먼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이런 모임이 생겨서 하나씩 바뀌기를 희망하지만, 저도 한국사회를 돌아보니, 바뀌는건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참고로,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아직도 제가 있을때 틀었단 음악에 맞춰,조례를 하고,그 시절 그때를 아시나요는 아직도 학교에선 진행형이랍니다. 전, 우리나라가 첫단추를 잘못 기워서 그게 계속 내려온다고 봅니다. 첫단추?... 우리나라가 독립을 할때,우리힘으로 하질 못했다는걸 얘기하죠. 그후로 오랬동안, 계속 일제 앞잡이들이 정권을 잡고, 거짓과 부정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렸으니,,,,그런 넘들이 세상을 움직였으니, 과연 잘 돌아갈까 하는 생각뿐이네요. 내일이 삼일 만세 했던 날인데요.. 자 다같이 대한독립 만세!!!! 나 외쳐봄은 어떨까요? 밉고 싫어도 이땅에 태어났으니, 한국인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말이죠...
다른 사람들 의견
메뉴
목록페이지 미리보기
- 이전
- 과기부의 새소식란에..
- 다음
- 공공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