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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동시 통역사도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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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 작성일2002-03-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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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의 나라는 여자 통역사 그것은 한 얼굴하는 통역사를 선호하지만
특정 학문을 전공한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할 수 있는 직업으로 ..
전문 통역사 제도를 만들었으면 한다..
미친 놈의 나라는 머리 아픈 영어를 꼭하도록 강제하지만..
기억력이 좋은 분들만의 세상이니 자랑할 것도 기억력 뿐이니.
평가수단을 기억력 위주로 나가고 있고 외국 관광객이 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지. 전 국민을 여행도우미로 만들려는 분들이니
할말 없지만.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자신이 살려고 나라를 망치려 한다.
그러나. 살기 좋은 나라는 국민들이 자신의 일에 몰두하면 살수 있도록 하는
나라가 아닐까. 이공계 출신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똑같은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나는 창의적 능력은 조금 있고 기억력은 딸리는 특징이
있기에 발명가로 살고자 하고, 어떤 분은 분석능력이 있고, 어떤 분은 언어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더 발전하였고, 어떤 분은 사업적 능력이 있는 분도 있는데.
모두 한쪽으로 연구,개발쪽으로만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1. 발명가로 살수 있도록 ..
2. 연구,개발하면서 살수 있도록..
3. 전문 동시 통역사로 살수 있도록 ..
4. 전문 기술거래사로 살수 있도록..
살아갈 길을 확장시켰으면 한다. 연구,개발 인력의 결과물에 의하여 발생되는 이익을
효과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연구,개발 능력만
있으면 외국어를 하지 않아도 전문 동시 통역사를 통하여 연구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문 기술거래사를 통하여 자신의 연구 결과를 판매할 수 있고 , 발명가를
연구,개발 결과물을 이용하여 응용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
또한 첨단 기술에 대한 자료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원서를 가지고 읽을 필요없이
전문 기술에 대한 논문이 나오면 바로 바로 원서를 번역하여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기술에 대한 이해보다는 원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사회보다는 편하게
연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사이드에 연결된 아웃사이터 뿐만 아니라. 모든 아웃사이더로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능력에 대한 평가와 결과물에 대한 공정한 이익 분배가 가능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 8

김진구님의 댓글

김진구

  원서 번역에 대해서는 조금은 회의적이라고 봅니다.이공계에 대한 지식이 충분히 깔려있는 통역사여야 가능할텐데

김진구님의 댓글

김진구

  석박사 논문을 충분히 이해하며 번역할 사람이라면 차라리 연구를 하고있지 않을까요? 왠만큼 수학, 과학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면 전 못미더워서 그냥 제가 할것 같은데 ^^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분명히 그 분야에 종사하였던 분이 전문 통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이해하는 것과 추론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김진구님의 댓글

김진구

  그 분야에 종사했던 사람 중 전문 통역사로 직업을 바꿀 사람 숫자가 그리 많지 않을 듯 해서요. 현실적인 수요는 분명 백단위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김진구님의 댓글

김진구

  물론 보수만 매우 많다면야 자연스레 해결될 일이지만.. 그쪽에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가 궁금해서요.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존재가 수요를 낳는다는 법칙을 모르나요. 수요가 공급을 낳고..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저의 제안은 아웃사이더가 인사이더로 갈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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