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대 대통령 잘 뽑아서 중소기업 살려봅시다.
- 글쓴이
- 조성구 (211.♡.62.108)
- 등록일
- 2007-07-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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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0만 중소기업 사장님!
저는 대·중소기업상생협회 조성구입니다.
2007년은 황금 돼지 해 라고 합니다.
집안에서는 황금 돼지해에 자식을 보면 큰 복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나라에서는 이번 12월에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만,
이번에야 말로 중소기업이 제대로 일할 맛 나는 세상 만들어주실 분을
대통령으로 뽑아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정부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을 고집해오는 동안
불행하게도 중소기업은 참으로 어두운 그늘에서 천대와 냉대를 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분의 무려 87%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가 오늘처럼 하루 밥 세끼 걱정 하지 않고 살게 된 것은 중소기업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대기업을 탄탄하게 뒷받침 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우리경제의 기틀이자 대들보인 중소기업이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대기업의 각종
불공정거래와 횡포로 도산하여 삶의 의지를 잃고 망연자실한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대통령부터 지금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 까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주역이다! 기틀이다! 허리다! 해왔지만,
실제는 대기업의 불쌍한 그리고 단순한 하청업체로서 그저 말 잘 들을 수밖에 없는 머슴일 뿐
이었습니다 .
우리가 바둑을 두거나 운동경기를 하더라고 실력과 능력에 따라서 몇 점을 좀 접어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대기업들이 공정치 못하게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반칙들을 상습적으로 일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칙을 못하게 규제하고 처벌할 심판인 공정위나 사법부가 종이호랑이 소리를
들어서면서 까지 대기업을 봐주고 있는 것이 불행한 현실입니다.
이런 열악한 중소기업의 어두운 현실에서 누가 감히 굳은 각오로 중소기업을 창업하려 나설까요?
냉정하게 말씀 드려서 대한민국의 경제구조와 법질서의 현실을 볼 때
진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을까요?
아니면 천민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한 재벌 대기업 위주의 어정쩡한 공화국 체제일까요?
왜 우리 사회에서는 “삼성공화국” 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을까요?
왜 “재벌” 이라는 한글이 영어 사전에도 나오게 되었을까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때 마다 재벌의 구린 돈이 항상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물론 재벌들도 살아남아야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으니 달라고 하면 훗날 망신당할 각오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부적절한 정치자금을 줄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면서 재벌 대기업들은 그들의 반칙을 문제 삼을 심판과 언론들에 대하여도 철저하게 그리고
완벽에 가깝게 꾸준히 대비를 합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이제 대한민국은 중병이 들 수밖에 없었고 재벌의 자본권력이 국민이 뽑아준
정치권력을 능가하여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각종 비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남은 파수군인 언론사마저도 광고와 협찬금 명목으로 이미 오래전에 말 잘 듣는
순한 양으로 달래 놓았습니다.
이런 현실과 체제가 과연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일까요?
이런 모순된 사회 체제에서 과연 양극화 문제가 어떻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어떻고
해봐야 어쩌면 실현가능성 없는 일에 대하여 괜한 미련일 뿐입니다.
21세기 선진조국 건설은 첨단의 기술로 무장한 그리고 기초 체력이 튼튼한 중소기업의 육성과
성공에 달려있는데 이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 팽배해진 양극화 문제의 열쇠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의 많은
문제점과 부작용을 이미 충분히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과감히 재벌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경제 시스템이 몇몇의 대기업에 편중 되어서는 대단히 위험 할 뿐더러 사회적 부작용이
너무 많아서 정말 더 이상은 곤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0만 중소기업 사장님과 가족 친지 여러분!
누가 중소기업 시대를 활짝 열어줄 분인지 제17대 대통령은 정말 신중하게 잘 뽑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곡히 두 손 모아 빌고 또 빌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재벌 대기업의 불공정거래와 횡포로 기술력과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산하여 쓰러지는 억울함이 없어야만 되겠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씽씽 불어대는 황량한 청와대 분수대 앞 1인 시위는 정말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중소기업상생협회
조성구 올림.
저는 대·중소기업상생협회 조성구입니다.
2007년은 황금 돼지 해 라고 합니다.
집안에서는 황금 돼지해에 자식을 보면 큰 복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나라에서는 이번 12월에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만,
이번에야 말로 중소기업이 제대로 일할 맛 나는 세상 만들어주실 분을
대통령으로 뽑아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정부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을 고집해오는 동안
불행하게도 중소기업은 참으로 어두운 그늘에서 천대와 냉대를 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분의 무려 87%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가 오늘처럼 하루 밥 세끼 걱정 하지 않고 살게 된 것은 중소기업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대기업을 탄탄하게 뒷받침 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우리경제의 기틀이자 대들보인 중소기업이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대기업의 각종
불공정거래와 횡포로 도산하여 삶의 의지를 잃고 망연자실한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대통령부터 지금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 까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주역이다! 기틀이다! 허리다! 해왔지만,
실제는 대기업의 불쌍한 그리고 단순한 하청업체로서 그저 말 잘 들을 수밖에 없는 머슴일 뿐
이었습니다 .
우리가 바둑을 두거나 운동경기를 하더라고 실력과 능력에 따라서 몇 점을 좀 접어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대기업들이 공정치 못하게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반칙들을 상습적으로 일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칙을 못하게 규제하고 처벌할 심판인 공정위나 사법부가 종이호랑이 소리를
들어서면서 까지 대기업을 봐주고 있는 것이 불행한 현실입니다.
이런 열악한 중소기업의 어두운 현실에서 누가 감히 굳은 각오로 중소기업을 창업하려 나설까요?
냉정하게 말씀 드려서 대한민국의 경제구조와 법질서의 현실을 볼 때
진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을까요?
아니면 천민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한 재벌 대기업 위주의 어정쩡한 공화국 체제일까요?
왜 우리 사회에서는 “삼성공화국” 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을까요?
왜 “재벌” 이라는 한글이 영어 사전에도 나오게 되었을까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때 마다 재벌의 구린 돈이 항상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물론 재벌들도 살아남아야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으니 달라고 하면 훗날 망신당할 각오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부적절한 정치자금을 줄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면서 재벌 대기업들은 그들의 반칙을 문제 삼을 심판과 언론들에 대하여도 철저하게 그리고
완벽에 가깝게 꾸준히 대비를 합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이제 대한민국은 중병이 들 수밖에 없었고 재벌의 자본권력이 국민이 뽑아준
정치권력을 능가하여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각종 비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남은 파수군인 언론사마저도 광고와 협찬금 명목으로 이미 오래전에 말 잘 듣는
순한 양으로 달래 놓았습니다.
이런 현실과 체제가 과연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일까요?
이런 모순된 사회 체제에서 과연 양극화 문제가 어떻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어떻고
해봐야 어쩌면 실현가능성 없는 일에 대하여 괜한 미련일 뿐입니다.
21세기 선진조국 건설은 첨단의 기술로 무장한 그리고 기초 체력이 튼튼한 중소기업의 육성과
성공에 달려있는데 이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 팽배해진 양극화 문제의 열쇠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의 많은
문제점과 부작용을 이미 충분히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과감히 재벌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경제 시스템이 몇몇의 대기업에 편중 되어서는 대단히 위험 할 뿐더러 사회적 부작용이
너무 많아서 정말 더 이상은 곤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0만 중소기업 사장님과 가족 친지 여러분!
누가 중소기업 시대를 활짝 열어줄 분인지 제17대 대통령은 정말 신중하게 잘 뽑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곡히 두 손 모아 빌고 또 빌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재벌 대기업의 불공정거래와 횡포로 기술력과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산하여 쓰러지는 억울함이 없어야만 되겠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씽씽 불어대는 황량한 청와대 분수대 앞 1인 시위는 정말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중소기업상생협회
조성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