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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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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 작성일2002-03-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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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화를 하지 못하는 민족이다..
토론도 하지 못하는 민족이었다..
그 이유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수학을 못하는 인간들이 권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수학은 무엇인가.
수학은 나눔의 기술이다..
분배 정의를 수학을 못하는 자에게서 얻을 수 없다..
검찰의 믿음성 확보도 수학을 못하는 자에게서 얻을 수 없다..
수학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법칙이다.
100%를 만족하는 학문이다..
수학은 1를 생각하지만 1를 나누어 10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수학은 편법을 모른다.
수학은 편법이 존재해도 그 편법에 도달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기능을 발휘한다.
수학은 인의에 의하여 지배되지 않는다.
수학은 기나긴 기달림을 동원하지 않는다.
기달림에도 한순간에 여유를 수학은 준다.
우리가 잃어버린 질서의식, 약속문화를 수학은 찾아줄 수 있다.
친구 아니면 적이라는 등식은 수학에 존재하지만 그러나 수학은 친구와 적도 구분한다
더 나쁜 적과 더 좋은 친구를 ..
수학은 약속을 아는자의 기술이다.
이제 수학을 하는 자가 정치를 하여야 한다..
더 나쁜 것을 조금은 나쁜 것에 의하여 금지시킬 수 있는 기술은 수학에 존재한다.
수학은 논리적이지 않으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끝없는 우김과 편법으로 세상을 조롱하지 않는 것이 수학자의 의식이다.
이제. 죄에 대한 변론을 하는 자에게서..
진실을 찾는 자에게로 우리의 눈을 돌리자..
아름다움 세상을 위하여..

댓글 2

정훈님의 댓글

정훈

  동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1 더하기 1이 2가 되는 것은 그렇게 정의했기 때문이라고 기억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약속과 정의가 무시된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할 수 없겠지요?

이공인님의 댓글

이공인

  생떼쥐베리의 성채에 나오는 글이 생각난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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