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문제점..
페이지 정보
공대 박사과정 () 작성일2002-03-06 02:33관련링크
본문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에서 박사학위받은 사람과
한국에서 박사학위받은 사람의 차이는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흔히들 기업에서 대학 교육을 못 믿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박사학위를 받는 것을 학문의 완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박사학위는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남들이 인정할 수 있는
논문 한 편이 가장 큰 자격 요건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중에 그 분야는 아니지만, 관련 분야의 다른일을 시작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게 되지요.
흔히들 이야기하는 대가가 되려면,
박사하고 나서도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상황은 연구원들이 꾸준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질 못 합니다.
오히려 사기마저 저하시킵니다. 왜 그런지는 다들 아시는 것 같고...
참고로 5공 시절부터 연구 그만둔 대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국방과학 쪽에요..
마지막으로 정부가 내놓는 시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교생들이 이공계로 끌어들여 박사학위 받는 것이 끝이 아니기에...
한국에서 박사학위받은 사람의 차이는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흔히들 기업에서 대학 교육을 못 믿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박사학위를 받는 것을 학문의 완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박사학위는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남들이 인정할 수 있는
논문 한 편이 가장 큰 자격 요건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중에 그 분야는 아니지만, 관련 분야의 다른일을 시작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게 되지요.
흔히들 이야기하는 대가가 되려면,
박사하고 나서도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상황은 연구원들이 꾸준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질 못 합니다.
오히려 사기마저 저하시킵니다. 왜 그런지는 다들 아시는 것 같고...
참고로 5공 시절부터 연구 그만둔 대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국방과학 쪽에요..
마지막으로 정부가 내놓는 시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교생들이 이공계로 끌어들여 박사학위 받는 것이 끝이 아니기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