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대나와서 과학자가 되는 것도 편한 길이다.
- 글쓴이
- 외국연구원 ()
- 등록일
- 2002-03-08 08:5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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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까,
아직 공부하시는 학생이거나 아니면 전공이 다른 쪽이신분 같군요 ^^
여기 오시는 분들 정도면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여기 쓰신 분이 언급하고 있는 것들이 진정한 의미의 신약이 아니라는 건 다 들 잘 아시죠?
가끔 9시 뉴스 보다보면 어디에서 추출한 새로운 효능을 가진 신약개발에 성공했다고 시끌벅적 방송되곤 하는데, 아마 이글을 쓰신 분은 이런 것들을 모두 신약이라고 여기고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이런것들은 신약이라는 표현보다는 건강식품이라고 보는 것이 더 가깝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신약 개발, 이것은 정말 한 연구소에서 연구원 몇명이서 뚝딱뚝딱 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아닙니다.
아직 공부하시는 학생이거나 아니면 전공이 다른 쪽이신분 같군요 ^^
여기 오시는 분들 정도면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여기 쓰신 분이 언급하고 있는 것들이 진정한 의미의 신약이 아니라는 건 다 들 잘 아시죠?
가끔 9시 뉴스 보다보면 어디에서 추출한 새로운 효능을 가진 신약개발에 성공했다고 시끌벅적 방송되곤 하는데, 아마 이글을 쓰신 분은 이런 것들을 모두 신약이라고 여기고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이런것들은 신약이라는 표현보다는 건강식품이라고 보는 것이 더 가깝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신약 개발, 이것은 정말 한 연구소에서 연구원 몇명이서 뚝딱뚝딱 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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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택
()
IP :
신약 개발하나 하려면... 몇십년이 투자되어야 할지도 몰르죠.-_-; 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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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
IP :
In the U.S., it currently takes 12 years on average to develop a new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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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u-mse
()
IP :
매스컴에 나오는 것들을 다 믿어서는 안됩니다..진짜로 돈이 되거나 대단한 것들은 아무도 몰래 진행되어 진답니다..그렇게 방송에서 떠드는 것들은 다 잠깐의 히트를 위한..
-
skku-mse
()
IP :
그리고 연구비를 더 받아내려는 경우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
skku-mse
()
IP :
물론 아닌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