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관절염 세포치료 10년연구 결실맺는다

글쓴이
보스
등록일
2004-12-21 06: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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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진, 美 FDA 임상실험 허가 신청 `눈앞`
내년 임상 돌입· IPO 추진..동물 치료 상업화단계
특허 라이센스아웃·전략적 제휴 제의 잇따라

[edaily 하수정기자] 코오롱(002020)이 10년간 연구해온 관절염 세포치료제가 전(前)임상실험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한데 이어 조만간 미국 FDA(식품의약국) 임상 실험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임상실험결과 미국 FDA의 허가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인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관련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아웃이나 기술 컨설팅 의뢰가 들어오는 등 그동안 투자에 대한 결실이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신약 연구를 추진해왔던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들의 얼굴에 희색이 만연하다.

20일 코오롱에 따르면 코오롱의 계열사인 미국 코오롱티슈진은 개발중인 관절염 치료신약에 대해 연내 미국 FDA에 전임상실험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임상실험에 대한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미국 FDA에서 임상실험을 허가하게 되면 내년 9월부터 사람을 대상으로하는 임상 1상에 착수해 오는 2008년부터 제품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임상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으로 현재 임상실험 병원을 선정하고 있는 단계다.

무엇보다 미국에서는 FDA의 허가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업공개(IPO)가 가능할 정도로 FDA 임상허가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한다.

티슈진은 지난 2000년부터 FDA의 관리감독하에 관절염 치료신약을 개발해왔고 최근 전임상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했기때문에 내년 상반기에는 FDA의 임상 허가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티슈진은 투자유치를 의해 FDA 허가이후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 순으로 IPO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티슈진 연구에 대한 가능성이 미국내에서 알려짐에 따라, 피츠버그 대학에서 100만달러 이상 규모로 관련 특허 매입을 제의해 티슈진 법인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명된 관절염치료제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한 세계적인 제약사도 티슈진에 동물 관절염치료제에 대한 제휴을 제의한 상태다.

현재 티슈진은 쥐와 토끼, 개, 산양등에 대한 관절염 세포치료 실험에서 효과를 확인했기때문에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제품 상업화는 빠른 시일내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관희 티슈진 대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전임상실험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도출해 현재 FDA에 제출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며 "현재 티슈진은 세포치료제로서는 제일 앞서 있는 상태로 우리가 바로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자신감이 있는 만큼 현재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 과장하지도, 홍보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추후 결과를 통해 입증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은 지난 94년 이관희 박사팀(인하대 교수)을 투입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해왔으며 지난 99년 (주)코오롱 등 코오롱그룹 계열사와 이웅열 회장등이 출자, 미국법인을 설립해 미국내에서 전임상실험을 진행해왔다.

티슈진은 세계 최초로 `TGF-β`라는 타가 치료 세포를 이용해 관절 연골을 재생하는 세포 유전자 치료방식을 개발했다. 전 세계적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한해 평균 6000만명 정도가 발생되고 있다.

[12.20 14:28]

  • 보스 ()

      참 재미있는 기사더군요. 조선일보에서 먼저 보고 나서 원 기사를 올렸습니다. 바로 아래에 조선일보에 올라온 것을 올맂죠.

  • 보스 ()

      코오롱 '관절염 치료제' 美FDA 특허신청

    피츠버그대, 관련특허 매입 100만달러 이상 제의

    edaily 하수정기자

    입력 : 2004.12.20 17:32 09' / 수정 : 2004.12.20 21:29 56'

    이하 생략 (기사 전체가 위에 올린 전문과 같습니다.)

    이상 조선일보에서 퍼옴

  • 보스 ()

      조선일보는 기사 링크시켜서 올릴거면 그냥 원문 그대로 올리면 더 좋았을텐데..

    [코오롱 '관절염 치료제' 미FDA 특허신청]

    > 아니 미국 FDA 에서 왠 특허를 받아주나? (FDA = 미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 입니다.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같은 기관입니다.)
    특허받는 곳은 특허청 (미국, 한국 같죠) 이구요.

    [피츠버그대, 관련특허 매입 100만달러 이상 제의]

    >미 대학교에서 특허를 매입한다고 하는데? 대학교에서 특허 내서 기업에 팔지 않고, 기업에서 낸 특허를 대학교에서 매입한다고라?

  • 보스 ()

      이제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띄우는군요.. 미국에서는 암 소리 없던데...
    무슨 깊은 뜻이 있는 것일까요? (2001년에도 위와 같은 기사가 나왔더랬는데..)

  • 사색자 ()

      보스님, 일전에 엘지에서 개발했던 무슨 신약이 있었던거 같은데, 개발을 담당하시던 분은 일찍 타계하셨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타까워했죠. 여하튼 신약개발에 성공했다고 경사분위기였었는데 그게 FDA에서 보류되었다던가... 뭐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하인드 스토리나 뒷이야기 중 공개가능한 가쉽성 이야기가 있으면 좀 해주시겠습니까?

  • 보스 ()

      사색자님 가쉽 얘기는 이런 공공장에서 말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면서 얘기해야 하는데...

    그리고 여기서 비하인드 스토리라도 (미담이 아니면) 엄청난 딴지 들어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열받아서 글쓰기는 것 자제하려고 무지무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용~

  • 사색자 ()

      *^^* 미국까지 날아가서 포장마차에서 소주(두가지가 다 있다고 가정했을때) 마시기에는 제 얄팍한 주머니 사정이...

    그럼 일반적인 것을 여쭤보자면, 제약업계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FDA에 승인신청을 했다가 덜컥 보류를 당하면, 그후 어떤 식으로 흘러갑니까?

    보류의 이유가 다양하리라 예상되어서 케이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론적인 대략적인 시나리오는 존재합니까? (예를 들어, 보류되는 신약의 80%는 결국 폐기된다든지...)

  • AIRE ()

      몇가지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기사를 쭉 읽어 보니, 약의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쉽게 따라서 독자로 하여금 뭔가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는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반대로, 이 세포유전자 치료제라는게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혹은 무엇인지는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이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확실하게 집어낼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신청할 예정, 가능성이 매우 높은상태, 컨설팅 의뢰, 협상진행, 제휴제의등은 기존에 보아오던 그저그런 자극적인 기사일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 AIRE ()

      우선은, 과학관련기사를 작성함에 있어서, 일반독자들이 그 내용을 알수 있도록 쓰는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를 위해서는, 기자자신이 그 내용을 이해한후, 쉬운용어 (고등학교졸업생이 이해할수 있는 정도)로 기술해야된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기사의 내용상 TGF-b라는 특수용어를 피해갈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것이 무엇인지는 설명을 쉽게 곁들여야 할듯.... 도대체, TGF-b라는 타가치료세포가 무엇인지... (^^) 기자분이 이해를 잘 못한듯 하군요. TGF-b는 cytokine이지 세포는 아니지요. 대충 넘겨집어 생각을 해 본다면, TGF-b를 producing하는 세포를 제작하여 인체내 주입하는 방법인듯 하군요. 따라서 세포유전자 치료제라는건 유전자를 조작한 세포라는 말이 되구요. (치료제와 어감이 또 틀리지요.(^^)) 과연 TGF-b secreting cell이 연골 재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 AIRE ()

      Autoimmune쪽으로는 문외한에 가깝지만... AIRE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서, 조금 더 써보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결국 Autoimmune diease에 속하는 질병이겠지요. 근 몇년사이에 immunology쪽에서 꽤나 hot issue가 되었던 Regulatory T cell이 윗기사에서 나오는 TGF-beta를 매개로 다른 active한 면역세포를 조절(suppress) 하게 되죠. 따라서 TGF-b를 constitutive 하게 분비하는 세포는 퇴행성 관절염의 주 원인을 막아줄수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러고 보니, 전에 TGF-b가 fibroblast의 growth에 관여한다는 이야기를 얼핏들은것 같네요 그것과 관련해서 연골재생쪽도 언급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에고...
    Autoimmune분야에 계신분이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대략 기사를 읽어본 느낌을 적으려다가 옆길로 많이 샌듯...

  • AIRE ()

      그리고, 사색자님...
    LG의 팩티브가 FDA승인 보류 되었나요? 승인이 난걸로 들었습니다만...

  • 사색자 ()

      AIRE님, 2004년 11월 25일자 동아일보 기사를 보니 승인이 보류된걸로 나왔던데요.
    기사에 대한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272023§ion_id=101&menu_id=1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272023§ion_id=101&menu_id=101</a>

  • 사색자 ()

      아, 제가 많이 헷갈리는군요.
    우선 edaily의 3월 5일자 기사입니다.

    링크: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012716§ion_id=101&menu_id=1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012716§ion_id=101&menu_id=101 </a>
    "...이번 신약승인과 관련한 FDA 신약자문위원들은 "경중폐렴에는 심의위원19명중 18명이 찬성의견을 던졌고 만성 호흡기질환의 급성악화 증상에서15명이 찬성의견을 냈다.

    FDA가 권위있는 학자들로 구성된 신약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대부분 그대로신약승인에 반영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신약 승인이 확정적이라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여기서는 신약승인이 되었다가 아니라 신약승인이 거의 될것이다(확정적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다음 8월 6일자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링크: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144499§ion_id=101&menu_id=1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144499§ion_id=101&menu_id=101 </a>
    "...LG생명과학은 처음으로 세계적 신약 개발에 도전했다. 1990년부터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를 연구개발해 미국 FDA에 신약허가 신청을 했으나 일단 보류 상태.

    LG생명과학 양흥준 사장은 “팩티브의 승인을 낙관하고 있으며 이밖에 인간성장호르몬, B형 간염 치료제 등의 신약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가 세계적 신약개발의 노하우를 익힌 것 자체가 큰 자산이라는것이 업계 평가다...."

    여기서 '승인이 낙관적이지만 아직 승인된 것은 아니다.' 로 보이네요.

    그다음 9월 7일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링크: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9&article_id=0000314652§ion_id=105&menu_id=105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9&article_id=0000314652§ion_id=105&menu_id=105 </a>
    "... 개발책임자였던 추연성 상무는 "2000년 12월 FDA가 팩티브 승인을 보류한 데 이어 제휴기업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2002년 4월 제휴를 포기해 위기에 처했지만 새로운 제휴기업을 선정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해 FDA의 신약 승인을 얻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서는 신약승인이 된 것으로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위에 적은 11월 25일자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LG생명과학이 개발한 항균제 ‘팩티브’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승인 보류판정 등..."

    여기서는 보류되었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저 무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승인되었나요 보류되었나요????

  • 보스 ()

      사색자님 LG 생명과학의 팩티브는 2003년 4월에 미국 식야청으로부터 호흡기 감염의 신약으로 '승인' 되었습니다.

    사색자님이 링크를 걸었던 기사들이 2003년 4월 이전의 기사들이라서 그렇습니다.

    2004년 11월 25일자 동아일보 기사에 승인유보라고 그런적 없던데요?

    [한꺼번에 몰아친 최악의 시련 때문이었다. LG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정부의 ‘빅딜’에 따라 반도체사업을 접어야 했다. 이듬해인 2000년에는 비동기 IMT2000 사업권 탈락, 데이콤의 위성방송사업자 선정 탈락, LG생명과학이 개발한 항균제 ‘팩티브’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승인 보류판정 등 그룹의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미래 사업이 줄줄이 좌초했다. 시중에는 ‘LG 위기설’까지 떠돌았다.]

    위의 이야기는 2000년 처음 미국 식약청에서 팩티브 신양 유보를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

  • 사색자 ()

      2004년 11월 25일자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미래사업들중 하나였던 팩티브의 승인이 2000년 유보되었다. (and then? no mention!) 그래서 그것이 최종결과로 고착된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죄송~ ^^;;; (웃는 얼굴에 침을??? 설마~)

  • 보스 ()

      우째 코오롱의 신약? 이야기 하다가 자랑스러운 LG 생활건강의 팩티브가 나왔나요?

    위 기사는 소설로 보면 될 것 같군요.

    위 기사를 보고 나서, 오마이 뉴스에 코오롱에 관한 기사가 나와서 읽었더랬습니다. "코오롱, 이 보다 더 나쁠 수 없다" <a h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600&no=202593&rel_no=1&index=5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600&no=202593&rel_no=1&index=5 </a>

    위 오마이뉴스를 읽는중에 '이웅렬 회장의 사진이 나온 박스 기사'가 있어서 읽었는데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코오롱에 관련된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더 있나 찾아보니 또 있더군요.

    코오롱 그룹 창업자의 개인사였었습니다.  그저 그렇게 읽었었는데, 그 기사중에 관련된 기사가 미국 유력일간지에도 나왔다고 적혀있더군요. 당연히 구글을 이용해서 찾았구요, 방금 그것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좀 진정 되었는데요, 그 기사 읽구서 정말로 정말로 엄청 울었습니다. (제 아내가 저를보고 누구 돌아가신줄 알았답니다. 제가 나이가 들면서 무지 감상적으로 변하고 있는가 봅니다.)

    사람들이 몇년을 산다고 그렇게 모질게 살아야 하는지...

  • 보스 ()

      잉 사색자님 글이 사라졌네? 음 좀 민감한 글을 올리셨군요.

    경향신문
    target=_blank><a href=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0411291804561 target=_blank>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0411291804561 </a>

    또는 오마이뉴스 target=_blank><a h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400&no=198923&rel_no=1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400&no=198923&rel_no=1 </a>

    솔직히 이런 류의 글을 많이 보아왔쟎습니까? 누가 진짜로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는 거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러러니 하면서 읽었는데, 기사중에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그래도 미국서는 알아주는 신문사인데) 에서 기사가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았던겁니다. 경향신문이나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고 울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에 나온 기사를 읽고 흑흑...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의 기사 제목입니다.
    "Searching for Missing Pieces of a Painful Past"

    여기에다가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기사를 안 올리렵니다. 어차피 영어기사구요, 여기에 올려나도 거의 안 보실테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냥 구글에서 찾아보십시오. (죄송합니다. 게다가 너무 개인적인 글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영어기사가 짧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에서 위 기사를 보실려면 돈주고 기사를 사야되더군요. 다른 사이트에서 보십시오.)

  • 보스 ()

      위에 링크에서 '<br'가 들어가는 군요? 왜 그런가?
    링크에서 '<br' 만 제거하면 제대로 링크로 연결되는군요.

  • 사색자 ()

      아, 보스님. 민감한 일은 아니고 코오롱이 이번해에 제 나와바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기EL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해 CDT와 기술 라이센스를 체결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원글과 너무 동떨어진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영문기사를 읽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메마름을 느낍니다.

  • -_-; ()

      LG 생활건강이 아니구요... LG 생명과학입니다.

  • -_-; ()

      티슈진은 예전에 회사에 있을때 자료조사 차 검토한 적이 있었는데요.. AIRE님 말씀처럼 TGF-beta를 발현하게 조작된 세포를 이식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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