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일반화학 수준의 질문일수도 있는데,,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ㅠ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한 MOT 이론부분을 공부하다가 여러가지 의문점이 나서 질문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1. 수소분자 분자궤도함수에서, 반결합궤도함수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았을시,



반결합 궤도함수는 결합궤도함수보다, 에너지가 높은것은 물론이고, 각 수소원자상태의 궤도함수보



다도 에너지가 높아, 가장 불안정한 상태를 나타내는데,,



여기서, 그 이유가!! 정확히 궁금합니다.



줌달책에는 '반결합 궤도함수에서 채워지는 전자는 핸간영역에서 반발을 받는다'고 나왔는데,,



반결합 궤도함수의 모양을 생각해보았을시,, 핵간영역에는 전자가 없고 핵뒤로 양쪽으로 쏠려있는



데,, 왜 이런 설명이 나올수있는지,,, 아주 복잡한 계산적이 아닌, 정성적으로 반결합 궤도함수의



모양을 갖고 불안정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나요,,,





2. 동핵 이원자 분자 결합시, 탄소분자 질수분자까지는 π2p 〈 σ2p, 이고

                            산소분자 플루오린분자는 π2p 〉 σ2p 인데,,




한가지 나와있는 이유는,,,


분자궤도함수 형성후, σ2s, σ2s* 의 모양이, σ2p와 비슷하여, 반발력이 생겨서, σ2p의 에너지



즉 이 얘기는 분자로 결합후 반발이 생기는 관점이고,,



줌달책에는, 결합을 할시 독립원자의 2p 오비탈과, 또다른 독립원자의 2s오비탈의 혼성형상때문이



라고 나와있는데,, -〉 즉 이 얘기는 분자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2p오비탈과 2s오비탈과의 혼성과정



에서 이유가 생긴다고 나와있는데,,



어느 쪽의 논리가 맞는것인지,,, 아니면 둘다 맞으면, 어떠한 식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또한 자세히 보면 σ2s* 와 σ2s 의 간격도 좁아지는것을 볼수있는데, 그 이유또한 궁금합니다..







3. 또한, 이핵이원자 분자 즉 CN, NO, CO 와 같은 경우에 무조건 σ2p 〉 π2p 라고 되있는데,,



이경우 왜, 항상 에너지 역전 현상이 일어날수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4. H-F 형성시,  양쪽에서 선형결합니 들어올때, H의 1s전자보다 F의 2p전자의 에너지가 낮게 들어



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당연히 1s 궤도함수에 있는 전자가 2p 궤도함수에 있는전자보다 에너지가 낮을꺼 같은데,,



줌달책에는 F의 전기음성도가 더 크기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H 보다 F 의 전기음성도가 더 커서, 좁은크기의 원자에 전자들이 모여있으니 반발력때문에



F의 2p 궤도함수의 전자의 에너지가 더 높을것 같은데,,왜 더 낮은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의 고민을 혼자 도서관에서,, 반나절동안 하였습니다,,ㅠㅠ



명쾌한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