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LSCO (12-09-05 03:33)

    유체역학과 고체역학을 합친 것이죠.

  유체역학과 고체역학을 합친 것이죠.
• sonyi (12-09-05 08:36)

    기계공학에서 고체/재료역학쪽을 이론적으로 연구하시던 교수님이 연속체역학 강의를 하시더군요. 나중에 고등고체역학인가에서 배운 텐서를 이용하여 해석하는 것 등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던데요... 주로 고체에서는 스트레스, 스트레인 등을 다루는 것 같았습니다. 하도 배운지가 오래되어서 이젠 잘 기억도 안나네요..

  기계공학에서 고체/재료역학쪽을 이론적으로 연구하시던 교수님이 연속체역학 강의를 하시더군요. 나중에 고등고체역학인가에서 배운 텐서를 이용하여 해석하는 것 등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던데요... 주로 고체에서는 스트레스, 스트레인 등을 다루는 것 같았습니다. 하도 배운지가 오래되어서 이젠 잘 기억도 안나네요..
• 아름다운 동행 (12-09-05 09:29)

    결국은 질량 보전 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그리고 뉴턴 역학을 다루는 학문이겠죠.

  결국은 질량 보전 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그리고 뉴턴 역학을 다루는 학문이겠죠.
• dk (12-09-08 14:05)

    물질을 분해하면 결국 원자단위가 나와서 사실 불연속적인 입자들의 조합이란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뉴톤역학이 적용되는 현실적 응용에서는 이런 size를 일일이 고려하는건 매우 불편하고 의미없는 수식화가 되죠.
  
  그래서 거시적 관점에서 물질을 수학적인 체적, 즉 해석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취급하는 것이죠. 육안수준에서 아무리 잘게 쪼개도 결국 원자,분자단위보단 훨씬 크지만 일반적인 공업에서 응용되는 부품크기에 비하면 미소량이 되니까요. 자세한건 functional analysis 책들을 찾아보면 정의가 나옵니다. 
  
   고체/유체를 총 망라하는 물질체의 변형 및 유동을 포함하는 가장 일반적인 뉴턴역학 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질을 분해하면 결국 원자단위가 나와서 사실 불연속적인 입자들의 조합이란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뉴톤역학이 적용되는 현실적 응용에서는 이런 size를 일일이 고려하는건 매우 불편하고 의미없는 수식화가 되죠. 그래서 거시적 관점에서 물질을 수학적인 체적, 즉 해석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취급하는 것이죠. 육안수준에서 아무리 잘게 쪼개도 결국 원자,분자단위보단 훨씬 크지만 일반적인 공업에서 응용되는 부품크기에 비하면 미소량이 되니까요. 자세한건 functional analysis 책들을 찾아보면 정의가 나옵니다. 고체/유체를 총 망라하는 물질체의 변형 및 유동을 포함하는 가장 일반적인 뉴턴역학 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