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유학생 병역특례 확대 추진, 산자부.
- 글쓴이
- 전문연
- 등록일
- 2002-12-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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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 관련 기사가 났네요.
...검토되고 있다. ...제시했다.
서울경제
이공계 유학생 병역특례 확대 추진
산자부, 내년까지 전문외국인인력제도 개선책 마련
외국의 고급인력 유치를 위해 외국기술인력을 위한 생활특구지정이나 이공계 해외유학 인력에 대한 병역특례 확대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외국인 전문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부처협의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3월까지 정부 차원의 외국인 인력제도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전문인력에 대한 체류상한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한편 고도산업기술, 대학, 연구, 의학분야 등에 종사하는 전문직과 기업 주재활동자 등 장기체류 해외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영주권 취득기간을 현재 8~12년 이상에서 6~8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현재 e-비즈니스 및 정보기술(IT)분야 해외전문인력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골드카드제'의 적용범위를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등 첨단분야기술인력으로 확대해 기업의 신속한 인력확보를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03년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외국인기술자에 대한 소득세 면제조항을 연장하는 한편 우수 이공계 유학인력이 현지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 병역특례를 확대적용해 국내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자부는 해외에 있는 국내 연구기관을 병역특례업체로 인정하고 5년의 병역특례기간에 해외연구개발 등에 따른 국외 근무기간을 현행 1년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
[경제뉴스]
입력시간 2002/12/15 17:34
...검토되고 있다. ...제시했다.
서울경제
이공계 유학생 병역특례 확대 추진
산자부, 내년까지 전문외국인인력제도 개선책 마련
외국의 고급인력 유치를 위해 외국기술인력을 위한 생활특구지정이나 이공계 해외유학 인력에 대한 병역특례 확대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외국인 전문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부처협의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3월까지 정부 차원의 외국인 인력제도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전문인력에 대한 체류상한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한편 고도산업기술, 대학, 연구, 의학분야 등에 종사하는 전문직과 기업 주재활동자 등 장기체류 해외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영주권 취득기간을 현재 8~12년 이상에서 6~8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현재 e-비즈니스 및 정보기술(IT)분야 해외전문인력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골드카드제'의 적용범위를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등 첨단분야기술인력으로 확대해 기업의 신속한 인력확보를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03년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외국인기술자에 대한 소득세 면제조항을 연장하는 한편 우수 이공계 유학인력이 현지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 병역특례를 확대적용해 국내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자부는 해외에 있는 국내 연구기관을 병역특례업체로 인정하고 5년의 병역특례기간에 해외연구개발 등에 따른 국외 근무기간을 현행 1년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
[경제뉴스]
입력시간 2002/12/15 17:34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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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
이런거.. 국방부가 거절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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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도무지
()
흠냐.... 1년 6개월이 아니고... 1년에 외국에서 일 다 못마치면 6개월 추가인데 =_=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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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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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올라올때마다 정말 울분이 터져나오는군요. "언제나 니들은 우리손 안에있다" 마치 공대인들은 하나같이 국가에 노예인듯, "니들은 우리맘대로 한다"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선거철만되면 이거 가지고 장난치는데 정말 미치게 화나는군요. 이런 X러운 꼴 안보게 그냥들 다 군대가라고 하고 싶군요. 그놈에 군대를 안갔다온게 얼마나 큰 멍에입니까? 군대를 안가고픈 바램과, 큰돈 안들이고 고급인력 쓰겠다는 쇼부가 맞아서는 이런 결과를 낳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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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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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공대인들은 국가가 주는 돈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간 공대는 국가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번에 또 공대육성 장학금을 받아버리면 또 다시 국가라는 회사의 부속품같은 회사원 외에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