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유학지망생 (02-04-15 22:08)

    흐미~ 부러버랑 암튼 추카추카 짝짝, 나도 얼릉 가야쥐^^

  흐미~ 부러버랑 암튼 추카추카 짝짝, 나도 얼릉 가야쥐^^
• 김덕양 (02-04-15 23:45)

    축하드립니다. 이제 고생문이 열리셨네욤. 쯔~ 아무래도 한국에서 학부다니시면 훨씬 더 편하실텐데. 9월부터 어떻게 사셔야할지 고민 많이 하셔야겠네요! =)

  축하드립니다. 이제 고생문이 열리셨네욤. 쯔~ 아무래도 한국에서 학부다니시면 훨씬 더 편하실텐데. 9월부터 어떻게 사셔야할지 고민 많이 하셔야겠네요! =)
• 배성원 (02-04-16 10:28)

    대게 한국의 학생들은 그 능력이 이와 같으니....가보시면 외국에서 온 애들이나 본토애들이 대부분 멍청( ..순진?)하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랄 겁니다. 열심히 사시고 성공하세요.

  대게 한국의 학생들은 그 능력이 이와 같으니....가보시면 외국에서 온 애들이나 본토애들이 대부분 멍청( ..순진?)하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랄 겁니다. 열심히 사시고 성공하세요.
• 최경수 (02-04-16 15:45)

    감사해요^^

  감사해요^^
• 정문식 (02-04-16 22:58)

    그런데, 제 생각에 일단 휴학 후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여. 그래도 학부 4년+박사 5년 하면 만으로 30-31살 되니까 그렇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여.. 아무튼 장학생으로 합격된 것 축하드리고 꼭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에서라도 님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일단 휴학 후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여. 그래도 학부 4년+박사 5년 하면 만으로 30-31살 되니까 그렇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여.. 아무튼 장학생으로 합격된 것 축하드리고 꼭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에서라도 님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정문식 (02-04-16 22:59)

    그리고 박사 과정에 진학하면 경제적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여...

  그리고 박사 과정에 진학하면 경제적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여...
• 최경수 (02-04-16 23:03)

    아!저 19살이에요

  아!저 19살이에요
• 최경수 (02-04-17 01:51)

    4+4년으로 빠르게 학교를 마치는게 가능만 하다면 군대는 27살에 갈 수 있어요. 일찍하는게 별로 힘들지는 않을 듯한데, 어학병(카츄사)로 지원해서 머리가 조금 딱딱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생각중이에요...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4+4년으로 빠르게 학교를 마치는게 가능만 하다면 군대는 27살에 갈 수 있어요. 일찍하는게 별로 힘들지는 않을 듯한데, 어학병(카츄사)로 지원해서 머리가 조금 딱딱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생각중이에요...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김덕양 (02-04-17 02:17)

    군대문제는 아직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네요. 나이가 어리시니까. 9월부터 어떻게 지내셔야할지 일단 기숙사신청먼저 하시고, 뉴욕근처에 아는 분 계시면 도움 요청하세요. 저도 9월말까지는 뉴욕에 있을거니까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다양한 진로 맡고 계시는 송지준님도 롱아일랜드에 계십니다. 스토니브룩이랑 가까울거에욤. =)

  군대문제는 아직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네요. 나이가 어리시니까. 9월부터 어떻게 지내셔야할지 일단 기숙사신청먼저 하시고, 뉴욕근처에 아는 분 계시면 도움 요청하세요. 저도 9월말까지는 뉴욕에 있을거니까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다양한 진로 맡고 계시는 송지준님도 롱아일랜드에 계십니다. 스토니브룩이랑 가까울거에욤. =)
• 관전평 (02-04-17 06:12)

    장학금을 받았다니, 한 점의 아쉬움도 없이 축하드립니다.  학위받고 군대가는 건 잘 생각하셔야...  학위전후가 가장 연구생산성이 높은 시기인데, 그 시기에 군대를 가면 손해가 크지요.  제 후배도 프린스턴에서 학위하고 주차요원하다가 폐인됐다고 하더군요.  학위는 본격적인 연구경력의 시작점이지 공부의 끝이 아니니까요.

  장학금을 받았다니, 한 점의 아쉬움도 없이 축하드립니다. 학위받고 군대가는 건 잘 생각하셔야... 학위전후가 가장 연구생산성이 높은 시기인데, 그 시기에 군대를 가면 손해가 크지요. 제 후배도 프린스턴에서 학위하고 주차요원하다가 폐인됐다고 하더군요. 학위는 본격적인 연구경력의 시작점이지 공부의 끝이 아니니까요.
• 최경수 (02-04-18 00:24)

    헉 그런가요? 전 카츄사로 가고 싶은데 외국 학부생들에게는 조금의 특례는 없나요?군대 문제는 문외환이라서요^^

  헉 그런가요? 전 카츄사로 가고 싶은데 외국 학부생들에게는 조금의 특례는 없나요?군대 문제는 문외환이라서요^^
• E+E (02-04-18 01:59)

    올해에 카투사로 입대합니다만, 예외라던지 특혜없이 토익과 텝스 점수로 무작위 선발합니다.

  올해에 카투사로 입대합니다만, 예외라던지 특혜없이 토익과 텝스 점수로 무작위 선발합니다.
• 최경수 (02-04-18 14:14)

    그럼 아무리 토익,토플을 잘봐도 안되나요?그니까 토익 만점자도 떨어질 수 있다는 건가요?아!카투사 재수 가능해요?

  그럼 아무리 토익,토플을 잘봐도 안되나요?그니까 토익 만점자도 떨어질 수 있다는 건가요?아!카투사 재수 가능해요?
• E+E (02-04-19 09:44)

    토플은 취급하지 않고요, 토익을 950점 이상가량 받으시면 카투사가 아닌 어학병으로 갑니다. 재수는 불가능. 자세한건 관련 사이트들을 찾아보세요.

  토플은 취급하지 않고요, 토익을 950점 이상가량 받으시면 카투사가 아닌 어학병으로 갑니다. 재수는 불가능. 자세한건 관련 사이트들을 찾아보세요.
• 김현웅 (02-04-20 10:46)

    어학병으로 간다는것은 아마도 좀더 생각을 해보시는것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어학병으로 갔다 논산에서 특기00으로 바뀌어 박격포로 2년 2개월 근무한 경우도 있었답니다. 나이는 최경수님 처럼 어렸다면 모를까 27의 나이에 카투사는 갈수가 없었고 어학병을 선택 했지만 잘못된 케이스랍니다.

  어학병으로 간다는것은 아마도 좀더 생각을 해보시는것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어학병으로 갔다 논산에서 특기00으로 바뀌어 박격포로 2년 2개월 근무한 경우도 있었답니다. 나이는 최경수님 처럼 어렸다면 모를까 27의 나이에 카투사는 갈수가 없었고 어학병을 선택 했지만 잘못된 케이스랍니다.
• 김현웅 (02-04-20 10:49)

    소대장들 보다 나이가 많고 간혹 중대장들과 동갑인 경우로 군 생활은 편하게 했으니 천만 다행이었지요.  지금 나이면 카투사도 가능할꺼라 봅니다. 좀 더 확인해 보시구 착오 없으시길.......

  소대장들 보다 나이가 많고 간혹 중대장들과 동갑인 경우로 군 생활은 편하게 했으니 천만 다행이었지요. 지금 나이면 카투사도 가능할꺼라 봅니다. 좀 더 확인해 보시구 착오 없으시길.......
• 최경수 (02-04-20 11:23)

    카투사는 나이 제한이 혹이 있나요?그럼 말도 안되는데~~~

  카투사는 나이 제한이 혹이 있나요?그럼 말도 안되는데~~~
• ^_^ (02-04-22 08:39)

    측하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뜻을 이루시길..

  측하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뜻을 이루시길..
• 권용우 (02-04-29 13:56)

    덕양이 말대로, 지금은 군문제 신경쓰지 마세요. 일단 가서 1,2년 생활하다가 지치게 되면 그 때가서 군대한번 갔다 와주면(?) 됩니다. 그 정도땐 나이도 적당하죠. 그리고, 3학년 복학하시고, 한두달만 고생 좀 하면 금방 또 적응됩니다. 위에 분 말대로 연구 프로덕티비티가 한창인 박사과정중이나 박사 말년에 끊기는 것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양호합니다.

  덕양이 말대로, 지금은 군문제 신경쓰지 마세요. 일단 가서 1,2년 생활하다가 지치게 되면 그 때가서 군대한번 갔다 와주면(?) 됩니다. 그 정도땐 나이도 적당하죠. 그리고, 3학년 복학하시고, 한두달만 고생 좀 하면 금방 또 적응됩니다. 위에 분 말대로 연구 프로덕티비티가 한창인 박사과정중이나 박사 말년에 끊기는 것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양호합니다.
• 권용우 (02-04-29 13:58)

    또한, 계속 한길로만 나가다보면 나중에 와서 내가 뭐했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학부 중간에 한 번 쉬어주면서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생각을 굳힌 후에 다시 물리에 뛰어들게 되면, 그 땐 주변상황이 어떻게 되든지 확고하게 적어도 훨씬 덜 흔들리고 자신의 길을 나갈 수 있을껍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하죠? ^^ 그 비를 인공적으로 비교적 타격이 적은 시기에 내리게해서 땅을 굳히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학부 1,2년 마치고 다녀오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계속 한길로만 나가다보면 나중에 와서 내가 뭐했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학부 중간에 한 번 쉬어주면서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생각을 굳힌 후에 다시 물리에 뛰어들게 되면, 그 땐 주변상황이 어떻게 되든지 확고하게 적어도 훨씬 덜 흔들리고 자신의 길을 나갈 수 있을껍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하죠? ^^ 그 비를 인공적으로 비교적 타격이 적은 시기에 내리게해서 땅을 굳히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학부 1,2년 마치고 다녀오시길 권장합니다.
• 권용우 (02-04-29 14:01)

    또한 지금은 모르겠는데 원래 카투사 나이 제한 있었습니다. 좌우간 어차피 갈꺼 일찍 다녀오시라는 것이 골자입니다. 저도 학부때 군대 다녀왔고, 다녀 오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군대가서 배워오는건 없지만, 큰 짐 하나 벗어버리고 맘편하게 자신의 일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답니다. 군필자 치고 후회하는 사람 못 봤음.

  또한 지금은 모르겠는데 원래 카투사 나이 제한 있었습니다. 좌우간 어차피 갈꺼 일찍 다녀오시라는 것이 골자입니다. 저도 학부때 군대 다녀왔고, 다녀 오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군대가서 배워오는건 없지만, 큰 짐 하나 벗어버리고 맘편하게 자신의 일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답니다. 군필자 치고 후회하는 사람 못 봤음.
• 자연과학 (02-05-06 11:32)

    분야 쪽으로 스토니 브룩이라는 간판은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노벨 수상자과 필드상 수상자들에게 수업을 받는 다는 영광은 아무데서나 경험할 수는 없겠죠. 가속기도 Van de Graaff와 Brookhaven Laboratory Accelerator2개를 학교내에서 사용하는 학교는 전세계에 이 학교밖에 없을 겁니다.  암튼 가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분야 쪽으로 스토니 브룩이라는 간판은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노벨 수상자과 필드상 수상자들에게 수업을 받는 다는 영광은 아무데서나 경험할 수는 없겠죠. 가속기도 Van de Graaff와 Brookhaven Laboratory Accelerator2개를 학교내에서 사용하는 학교는 전세계에 이 학교밖에 없을 겁니다. 암튼 가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