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광고는 미국 회사 쪽이 상대적으로 많고 (그래봐야 몇건 안됩니다.)

말씀드린대로 한국회사에서 이런 광고를 내는 경우는 더 드문데,

이런 job을 MBA 출신이 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Minimum work exp. 5년, 그것도 한 분야에서만 가진 사람이라면,

7-8년 직장 경력 가진 사람일 확률이 큰데,

그 다음에 MBA를 오는 경우도 많지 않고.

또 각 이공계 분야별로 이런 광고가 난다면 공대 출신인 저는 좋겠지만,

그런 것 같진 않구요.

앞으로 변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 기회가 반드시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니 참고하시길.



>저는 그냥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
>실제로 현재 한국 내에서 구인이 이루어 지고 있는 포지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Product Development Manager
>
>Responsibility
>
>Product development for Mobile phone and telecommunication system
>
>Requirements
>
>University Degree and prefer MBA degree holder
>
>Minimum 5 years experience of product development in field of IT or Telecom
>industry
>
>Experience in Mobile phone manufacturer or Consumer Electronics Manufacturer
>
>Language required : Korean Native and Good English
>
>보시듯이 분명 MBA를 선호한다고 했지만 필수사항은 아닌 듯 싶습니다.
>
>오히려 최소 5년 이상의 제품개발 경험을 반드시 요구하는 듯 하네요.
>
>어떤 분야에서 연구, 개발했던 사람이 MBA하고 해당 연구, 개발의 관리자가 되는 것도 제 생각에는 한 우물 파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즉...
>
>한국에서도 충분히 specialist로서의 길이 있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