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의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 이야기입니다.
물론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만, 학부생을 (우리는 인턴학생이라 부릅니다)
대학원 연구실에 나오도록하여 여러가지 작업과 연구,실험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간나면 연구실에 들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연구실 내에 책상도 배치해 주고
대학원생들이 가르쳐가며 같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알 수 없습니다만 어느 정도 학비보조도 받고 있습니다.
(학비 보조 등 돈과 관련된 문제는 회사의 연봉처럼 교수님과 학생 당사자만
알고 있죠)
학부생, 대학원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진작에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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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옆으로 새어버렸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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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들은 교육현장에서 란으로 옮겨지는게 더 나을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던 정치적인 사안은 글쎄요. 그때 잠시 그랬었다는 것인데, 요즘도 그럴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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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아쉬웠던 점은, 학부생으로서 연구과정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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