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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A.D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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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맘 작성일2008-10-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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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화면만 보곤 화려한 액션 영환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욜 아침 졸린 눈을 비비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조조할인이라 그런지 20~30명의 사람들이 있더군요.

스토리 어느 종교집단에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낸

신인류... 즉  제 2의 성모마리아와 같은 여자아이를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날라주는 택배일을 맡은 미국 수배중인 용병이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됨으로써

그 아이를 기적의 아이로 만들기 위해 생화학 무기에 의한  테러를 일으키려는 그 종교집단과의 싸움입

니다.

중반까진 나름 긴장감 있게 흘러가다가 중반 이후, 스토리가 영... 막판도 뜬금없는 엔딩...

스토리 자첸 그다지이고, 액션을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시대의 전자지도네요.

두루마리 전자 종이와 터치 스크린(?)의 조합으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뚝.

게다가 최단거리까지 자동으로 잡아주는 네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

전자지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여튼 그냥 그렇습니다.

싸게 봐서 다행이네요.

댓글 1

바닐라아이스크림님의 댓글

바닐라아이스크림

  다들 실망들이 많던것 같더군요.

지키지 못해 미안해 빈디젤... 이러던데 ㅡ ㅡ;

빈디젤은 저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XXX, 리딕연대기, Fast and Furious 이후로는 영~ 영화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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