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n (2008)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9-02-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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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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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Morel 감독, Luc Besson,과 Robert Mark Kamen 이 시나리오를 썼고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액션입니다.
감독과 작가가 프랑스인들이고 택시, 트랜스포터 씨리즈등으로 많이 판 사람들이죠. 같은 류의 영화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리암 니슨 이죠. 주연을 심각한 사람으로 기용해서 재미를 봤습니다.
전직 스파이의 딸이 파리에서 인신매매단에 납치되고, 아버지가 왕년의 실력을 총동원해서 딸을 구출하는 영화입니다.
다이하드, 택시, 트랜스포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지 않을듯....
감독과 작가가 프랑스인들이고 택시, 트랜스포터 씨리즈등으로 많이 판 사람들이죠. 같은 류의 영화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리암 니슨 이죠. 주연을 심각한 사람으로 기용해서 재미를 봤습니다.
전직 스파이의 딸이 파리에서 인신매매단에 납치되고, 아버지가 왕년의 실력을 총동원해서 딸을 구출하는 영화입니다.
다이하드, 택시, 트랜스포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지 않을듯....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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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Su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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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테덤도 심각하기론 비슷하지요? 잘 웃지 않는 것도 그렇고요.
어디 영화평에 보니 제이슨 본이 은퇴하고 나이먹은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할 만큼 유사하기도 합니다. 옛날? 영환데 최근에 보셨나봐요.
암튼 꽤 재미있습니다. -
돌아온백수
()
스테덤은 코미디에도 나오죠.
제가 요새 영화 안본게 쌓여있어서.... 이제 봄에 농사 시작하면 영화 보는 시간을 좀 바꿔야 할 모양입니다. 아침에 후다닥 골프치고, 허겁지겁 영화시간 맞춰서 뛰어가다 보니까..... -
好學者
()
미국에선 지금 개봉하고 있더군요. 친구가 같이 보자고 하는데 저는 봤기에 다른 걸 보자고 해야겠습니다.
참 재미있게 봤는데...
테이큰에서의 리암 니슨같은 아빠가 있는 딸은 세상 사는데 아무 걱정 없을 겁니다만 저는 그럴 능력은 없으니 딸아이에게 그냥 아무대도 가지 말라고 해야 할까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