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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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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작성일2003-01-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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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동생이 결국 삼수를 한단다..
그것도 스트레이트로 삼수..
인서울 의대가 안되서가 아니라,
지방의대도 제대로 못갈 성적이라서다..

내가 그렇게 일단 원서쓰고 학교 다니면서 판단하라고
상위권 공대라도 진학하라고 조언을 했건만
결국 하는 말은 "공대는 체질에 안맞아요.."
참나.. 언제 공대 공부도 한번이라도 해봤다고 그런 말을 하는지..
트랜드에 편승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의대여만 한다고 생각하는
그 아이가 답답하다

댓글 2

~~님의 댓글

~~

  제 친구도 사수해서 결국 지방의대 갔습니다. 올해 어떤눔도 사수인데 올해 점수 잘받아서 설대 의대 지원했다더군요.. 의대가 아니면 안됀다 하더군요..

fOr yOu님의 댓글

fOr yOu

  음 삼수째 점수가 제자리인 내 친구놈은...사수째에는 성공하려나...나는 그때쯤 군대에 가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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