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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나 화학회사, 공사 취업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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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작성일2003-03-2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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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H대 화학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 때까지 대학원만 바라보다가 취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교수가 한번 되볼려고 했는데 꿈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고요......
  정유나 화학회사 취업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집이 지방이라서 근무지는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물가가 싼 곳이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즘 정유회사 취업하기는 어떤지. 별로 안 뽑는다는 소리도 있고.
그런데 솔직히 정유회사에서 무슨 일하는지도 모릅니다.
정유나 화학회사의 업무나(기술이나 연구직)장단점등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점이나 토익은 조금 좋은 편이고요 지금 화공기사 준비하고 있습니다.(없는것보단나을것같아서^^)
  그리고 석유나 가스공사 ,발전,한수원,포스코  시험보신 분들 계시면 채용인원이나 경쟁률 준비방법
기타등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

화학인(?)님의 댓글

화학인(?)

  정유회사 사람 잘 안 뽑습니다. 작년에 s-oil은 산학장학생 몇명만 뽑았고(저는 떨어졌습니다) sk는 경영/법정등 다른 분야 포함 50명 정도 뽑았고(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_-;) lg칼텍스 정유는 하반기엔 공채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요즘 정유회사들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올해도 사람 많이 뽑을 것 같지는 않네요..게다가 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더욱 사람 잘 안 뽑는다는군요

화학인(?)님의 댓글

화학인(?)

  그래서 저는 모 화학회사에 들어갔는데..업무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고 싶지만..아직 짬밥이 얼마 안 되어서 별 말씀을 못 드리겠군요..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별로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그러더군요

song님의 댓글

song

  정유회사 다니고 있는 친구말로는 엑슨모빌이나 칼텍스 같은 거대회사들이 중국으로 중국으로 진출러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글쎄요라는 말을 하더군요~~ 역시 이런 사업분야에서는 가격이 가장 큰 요인이라서.. .. .. 불황의 늪이나 현상유지 수준이 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어디를 가나 중국 때문에 골치가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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