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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상 받은 아이디어,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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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작성일2014-02-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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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뉴스 >> 동영상포함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27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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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아무런 대가 없이 취하면 벌을 받아야 겠죠?
그러나 이런 습관은 사라지지 않으며, 누군가의 신고 없이는 우물쭈물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력서에 당당히 표절 경력들을 줄줄이 적는다면, 하나 하기도 힘든 연구는 누구 한답니까..

이런 사람들이 떵떵거리며, 한국에서 산다는게 정말 옳은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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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에 조선대학생들이 개발한 황당한 기사로 사이엔지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에어콘 실외기 팬에 발전기를 설치해서 발전해서 전력을 회수한다는 주제로 대한환경공학회 상까지 받는 일이 생겼군요.

한심하단 글쓴이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35

예전에 지하철 환풍구에서 풍력발전하겠다는 "아하에너지 사건"의 재판입니다.


--------------- 이것조차 고등학생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삼성에서 주최하는 아이디어 대회에서 상을 탔더군요, 대학 진학을위해서, 그리고 승진을 위해서, 우리들은 죄의식을 어렸을때 부터 잃고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사진은 맨위에 있으며, 퍼온 위치는 http://www.tomorrowsolutions.co.kr/ 입니다.

댓글 1

니콜라스님의 댓글

니콜라스

  배끼기, 남의 것 갈취하기 는 걸리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는 관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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