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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때 흔히들 쓰는 야광 막대의 원리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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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작성일2002-09-0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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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 콘서트 가면, 다들 야광막대를 하나씩 가지고 있잖아요..

그게 사실 [야광]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 하지만, 다들 야광막대라고 부르니, 저도 야광막대라고는 부르고 있습니다만...

사서, 한 번 꺾으면, 딱 소리가 나면서, 그 이후로 불빛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 연두색..

그 원리가 어떻게 되는거지요?
각각의 색깔이 어떻게 해서 나오는건지 궁금해서요..

그 막대기 자꾸 만지면서, 이리저리 꺾다보니까, 내용물이 조금 새더군요..
근데 손에서 식초 냄새가 나던데..

안에 뭐가 들어있는거죠?

알려 주세요.

댓글 3

임호랑님의 댓글

임호랑

  분명 화학전공하신 분들이 더 잘 답해주실 수 있을 겁니다만, 상식선에서 말씀드리면 화학적으로 불안정 상태에 있는 물질을 사용하여 자극을 주면 그 때부터 발광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익스포넨셜하게 신호의 세기가 감소합니다. 즉 발광이지 야광이 아닙니다. 색깔은 사용물질에 따라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 에너지 밴드갭에 따라 다르게 정해집니다.

가치창조님의 댓글

가치창조

  www.howstuffworks.com에 가보세요. 야광막대에 대한 것도 있고, 다른 재미있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정지훈님의 댓글

정지훈

  제가 알기론은 2개의 화학물질이 있는데 중간을 꺽으면 그 2개의 화학물질이 섞이면서 발광 하는 것 아닌가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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