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로 구글에 대고 때리면 좋은 싸이트 엄청나옵니다. 왜냐면 그만큼 시장이 무지하게 넓고 크거든요. 자세한 것은 공부를 더 하시고, 여기서는 간단히 답하겠습니다.

1. GPS로는 위치정보를 얻는데 주로 쓰입니다. 상용으로는 3시그마기준, 약 25m 정도, DGPS를 쓰면 약 10m까지도 됩니다. 군용으로는 1m까지도 되고요. 당근 아무한테나 코드를 공개안하죠.
미국이 그런다고 유럽쪽에서 별도로 GPS 위성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GPS로도 두 안테나를 1-2m 떨어뜨려 놓아서, 각도를 1-5도까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3축으로요. 요즘 이 기술이 계속 발전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INS는 관성항법장치로서, 기본적으로 가속도를 측정해서 속도와 위치를 적분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6축 즉, 위치와 각도를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이의 구성은 자이로스코프, 마그네토메터, 반도체 가속도 감지기 중 1-2개와 프로세서, 인터페이스 회로 등입니다.

3. IMU는 관성측정유닛으로서 INS와 똑같이 6축 정보를 얻긴하지만, 짧은시간동안에 큰 변화가 있는 경우에 쓰인다는 점에서 INS와는 엄청 격이 다릅니다. 서로 추구하는 목표 성능도 전혀 다르죠.

4. gyro는 각도를, rate gyro는 각속도를 재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모두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만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