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비례계수일 뿐입니다. 즉 그전에는 독립변수라고 생각되었던 두 물리량인 E와 m간의 관계에 있어서... 핵분열시 핵분열 전후 입자의 질량합이 보존되질 않고 질량차가 나는데, 이게 에너지로 변한다는 얘깁니다, 앞서 언급된 그 계수의 비율만큼...

  그런 것인가 보다....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이 에너지-질량 등가식 (같은 식)은 특수상대론으로부터 유도되(나오느)는 식입니다 (자세한 것은 후에 공부해보시도록 하시고).  에너지 E는 일반적으로 힘 x 거리  (E = W = F x S)이고, 힘 F는 질량 x 가속도, 그리고 가속도는 속도 / 시간, 속도는 거리 / 시간이므로 결국 에너지는 질량 x 거리^2 / 시간 ^ 2  이 됩니다. 이는 오른쪽 질량 x 광속도^2과 같은 단위가 됩니다. 즉 오른쪽 단위도 질량 x 거리^2 / 시간^2 이렇게 됩니다. 

  이 식의 의미는 질량과 에너지는 서로 바꿀 수 있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핵분열에 대한 설명은 임호랑님이 설명한 바와 같이 핵분열이나 융합 전후에 질량을 측정하면 질량이 약간 줄어드는 데 이 줄어든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되어 빛이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