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성-구글-버라이존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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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한도전 작성일2009-12-17 09: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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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먹으면서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질문: 왜 삼성은 옴니아 같은 뻘짓을 하고 있을까? 구글폰 연구하고는 있는가?
음모: 사실 삼성은 지금 열심히 구글폰을 테스트하고 있을 것이다. 삼성이 소프트웨어가 부족해서 그렇지 하드웨어 측면에서 보면 칩-메모리-디스플레이까지 다 할 수 있는 회사다. 바꾸어 말하면 삼성이 구글 버라이존과 협력할때치킨 게임을 하면 버텨낼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 왜냐하면 삼성은 하드웨어의 모든 부분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도 버라이존에게도 최상의 파트너다.
질문: 그러면 왜 아직까지 폰을 선보이지 않는 것인가?
음모: 목표는 이재용 체제. 삼성은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목표는 적당한 시기에 구글폰을 대량 살포해서 이재용 채제를 굳히는데 있다. 그 모든 업적은 이재용한테 가도록 하는 것이 시기를 저울질 하는 목표다. 삼성의 옴니아나 바다는 그져 노이즈일 뿐이다.
나: 정말로? 호... 그럴듯 하네요.
정말로 그럴까? 이 음모론의 진실은 몇 년 지나면 곧 들어나겠죠. 사실 여부를 떠나 재미있죠? 잡담이었습니다.
질문: 왜 삼성은 옴니아 같은 뻘짓을 하고 있을까? 구글폰 연구하고는 있는가?
음모: 사실 삼성은 지금 열심히 구글폰을 테스트하고 있을 것이다. 삼성이 소프트웨어가 부족해서 그렇지 하드웨어 측면에서 보면 칩-메모리-디스플레이까지 다 할 수 있는 회사다. 바꾸어 말하면 삼성이 구글 버라이존과 협력할때치킨 게임을 하면 버텨낼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 왜냐하면 삼성은 하드웨어의 모든 부분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도 버라이존에게도 최상의 파트너다.
질문: 그러면 왜 아직까지 폰을 선보이지 않는 것인가?
음모: 목표는 이재용 체제. 삼성은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목표는 적당한 시기에 구글폰을 대량 살포해서 이재용 채제를 굳히는데 있다. 그 모든 업적은 이재용한테 가도록 하는 것이 시기를 저울질 하는 목표다. 삼성의 옴니아나 바다는 그져 노이즈일 뿐이다.
나: 정말로? 호... 그럴듯 하네요.
정말로 그럴까? 이 음모론의 진실은 몇 년 지나면 곧 들어나겠죠. 사실 여부를 떠나 재미있죠? 잡담이었습니다.
댓글 3
개가죽님의 댓글
개가죽
구글폰이라 하면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얘기하는건지요?
삼성도 안드로이드 탑재한 갤럭시폰(i7500)이 있긴합니다. 물론 해외 출시 버젼이고 해외 리뷰 해석판도 있습니다. <a href=http://graynote.tistory.com/234 target=_blank>http://graynote.tistory.com/234</a>
그리고 내년 쯤 국내에도 안드로이드 탑재 폰이 출시 된다고 합니다.
개가죽님의 댓글
개가죽
앗. 제 댓글 뒤에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무안하게도 없네요. ^^;
어떻튼 본문 처럼 삼각편대가 이루어 질려면 강한 집중력을 보여줘야 할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현재 삼성이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이 Symbian,WM,JAVA,bada,Android 등 인데 구글과 손잡고 Android 단일 플랫폼으로 간다면 시장 영향력이 커지겠죠. 하지만 현재로써는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삼성은 Android를 단지 또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bada 출시가 그 예라고 봅니다.
New Blue님의 댓글
New Blue
구글도 SEC를 단지 하나의 HW업체로 밖에~,
SEC대신 중국의 업체들(HTC나 이외...크롬놋북까지 대비해서)을 키우겠죠.
이미 SEC는 MS와 너무 절친사이라~
:: 저는 먼??훗날 구글이 삼성을 난도질 할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