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bidden Kingdom (2008)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8-04-28 11:25
- 조회
- 4,4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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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개봉한거 같은데요. 리뷰가 안올라오네요.
디-워랑 비교할 만한 아시안들이 만든 판타지 영화입니다.
서유기를 동기로 만들었고,
반지의 제왕을 벤치마킹한 영화입니다.
성룡과 이연걸이란 한때 최고로 불리던 무협영화 고수를 등장시켰고, 성룡의 취권을 오랜만에 살짝 볼 수 있습니다. CG를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디-워 보다는 화면빨이 좋아요. 그런데, 대사가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배우들의 영어발음보다는 사용하는 영어가 어색하더군요. 미국인들은 알아듣는지 모르겠네요.
기대가 커서 실망이 큰 셈이겠지만....
손오공이란 소재가 아깝다는.....
디-워랑 비교할 만한 아시안들이 만든 판타지 영화입니다.
서유기를 동기로 만들었고,
반지의 제왕을 벤치마킹한 영화입니다.
성룡과 이연걸이란 한때 최고로 불리던 무협영화 고수를 등장시켰고, 성룡의 취권을 오랜만에 살짝 볼 수 있습니다. CG를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디-워 보다는 화면빨이 좋아요. 그런데, 대사가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배우들의 영어발음보다는 사용하는 영어가 어색하더군요. 미국인들은 알아듣는지 모르겠네요.
기대가 커서 실망이 큰 셈이겠지만....
손오공이란 소재가 아깝다는.....
다른 사람들 의견
-
언제나 무한도전
()
저는...
디워와 비교할 만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시작이 디워하고 비슷해서 잠시 불안하기는 했습니다만...
서유기와 반지의 제왕을 벤치마킹한 것은 분명한데,
나름 창조적인 부분이 있어서 독창성은 분명히 있구요
이야기도 나름 짜임새가 있습니다.
주말을 보내기에는 안성마춤인 영화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보는 성룡과 이연걸의 전통(?) 무술,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돌백님은 정말 기대가 너무 크셨던 것이 아닌지...
-
한반도
()
이거 볼려다가,,, 주변사람들이 만류하더군요.
특히 포스터에 절대 낚이면 안된다고.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재가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의 젊은이들에겐 그다지 어필이 되는 것 같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