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과학원이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기전자 전공이면 학기초에 산학 신청하라고 죽치고 앉아 있는 회사 많습니다. 대부분 대기업이죠... 그런데 그게 좋은지는 미지수네요.

  죄송합니다만 마지막 문장이 무슨뜻인지요??

  석사지원하실 때 산학학생(CTEP이나 KEPSI가 있겠죠)은 따로 뽑습니다. 차라리 산학으로 들어가면 전문연구요원 자리는 쉽게 들어갈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국비학생이라면 대기업 전문연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제 때는 해외 유학생 및 산학생으로 채우느라 TO 다썼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차라리 현역갔다온 후에 유학가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과학원이라도 대기업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절대요... 제가 있던 곳도 아주 그지 같은 곳인데 PKS중의 한 대학에서 잘 나가는 랩실 출신도 와서 기었습니다. 왜냐면 회사마다 워낙 TO가 적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전체 TO중에 얼마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대기업의 경우 몇개 회사에서 다 TO가 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더 적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