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때문에 참 당황스럽네요..
- 글쓴이
- 자연대생
- 등록일
- 2003-08-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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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및 세부전공 이름을 이야기하면, 이쪽 전공하는 사람은 다 알게 될 것 같아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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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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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학교를 옮기게 되면 가능하면 학생들도 함께 데리고 가지 않나요? 제가 학교에 있을때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새로온 교수가 전에 있던 학교의 학생들을 함께 데리고 오더군요. 어쨋든 그러한 진로문제는 여기에서 상담하는 것 보다는 직접 님의 지도교수님과 허심탄회하게 상의하는게 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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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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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홈페이지를 링크시켜 놓구서, 자신을 밝히고 싶지 않다고 하시니,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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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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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지도교수가 학교를 옮기는 일은 간혹 볼 수 있는데, 교수따라 가는 학생도 있고, 안 가는 학생도 있고.. 사전 조율이 필요하겠죠. 근데 교수님이 너무 급박하게 통보를 하시는 것 같네요. 암튼 유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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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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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면 되지 않습니까? 저도 지도교수를 따라 동부에서 중부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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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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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따라가세요. 어차피 교수도 학생들 데리고 가길 원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다른 대학 가봤자 일할 놈이 없는데, 당연히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따라가 주길 바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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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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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에 연연하신다면 따라가지 마시고, 공부하시고 싶으시면 따라가시는 것이 어떨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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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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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시는 건 어떨지... just one of cho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