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결정에 대한 조언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 글쓴이
- 밝은미래를위해
- 등록일
- 2016-02-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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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많은 생각을 하고있어 실제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복학후 정신차리고 학점도 4점대로 올리고 영어공부도 열심히하고있습니다.
조금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솔직히 어떠한 일을 꼭 하고싶다기보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정년까지
수월하게 다니고 취미생활을하며 퇴사를 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재취업할수있는 직종? 을 얻는게 목표이자 꿈입니다...
하하..서론이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오랫동안 롱런 하며 다닐수 있는 직종은 연구개발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생산관리,품질관리가 괜찮을까요?(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 겠지만 보편적으로 더 롱런하고 퇴사시 재취업이 수월한 직종과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전기기사는 학점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학기중 취득하는것이 좋을까요?
-다들 큰 꿈을 가지고 글을 올리는 게시판에 저만 너무 소박한 목표처럼 보여 민망하고 찬물을 끼얹는게 아닌가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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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블로우
()
거두 절미하고 한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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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공무원을 하세요. 워낙 시국이 불안한 나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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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
공기업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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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를위해
()
지금 공기업은 한전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기는한데
졸업후 공백없이 바로 취업할 생각이라 한번에 한전이 안되면 사기업도 생각하고있어서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호떡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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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은 생기,생관쪽이 좀 더 무난하지 않을까요
-
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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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세청 공무원으로 들어가서 국세청 국장이 되면 로펌에서 많이 스카우트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판사나 검사로 합격해서 부장판사나 대법관 또는 부장검사나 검찰총장이 되고 로펌에서 스카우트 하는 경우도 있고, 큰 기업에서 사외이사나 고문 또는 감사로 스카우트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한다면 보통 공무원이 되고 난 후에도 엄청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재취업 후에도 놀수는 없습니다. 회사들이 퇴직한 고급공무원을 고용하는 이유는 그들의 인맥을 이용해서 회사를 보호하기 위해서나 회사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활동에 대해서 퇴직한 공무원들을 또 발로 뛰면서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