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 정도는 약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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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89.♡.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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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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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우상숭배로 망한다고 얘기하는데 그 정도는 약과죠

“용”의 나라 중국, 그들이 겪는 재앙의 의미
biblepower.co.kr/view.html?mode=news&cateid=1&subid=1&articleid=1184717817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용의 나라 중국이 자연재앙으로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워낙 큰 대륙이라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나는 중국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엽기적인 소식들이 들려온다.

중국 후난성에서 약 20억 마리나 되는 쥐떼가 마을을 습격해 농작물 등 먹을 만한 것은 모두 다 먹어치우는 일이 벌어졌다. 양쯔강의 범람으로 둥팅호 수위가 올라가자 서식처가 물에 잠긴 생쥐들이 떼를 지어 민가에 몰려들어 부엌에서는 음식들을, 들에서는 농작물을 모두 다 먹어치워 22개현의 마을들을 초토화시켰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쥐를 잡느라 골머리를 싸매고 있는 가운데 쥐들을 산 채로 삽으로 퍼서 자루에 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또한 쥐떼가 습격해서 한바탕 소란을 피운 후에 이번에는 다른 지역에서 공포의 바퀴벌레 떼가 등장해서 중국대륙이 긴장하고 있다.

엄청난 바퀴벌레가 발생한 것은 쓰촨성에 위치한 공무원 기숙사 부근이었는데, 죽은 바퀴벌레의 무게만 100kg 이상.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바퀴벌레 때문에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다. 바퀴벌레 테러에 놀란 주민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공포에 몸서리를 쳤다.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다. 후베이성 일간지 징추두스바오는 12일 “약 30톤의 물고기가 동후 호수에서 떼죽음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죽은 물고기는 무려 대형 트럭 8대 분량이 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물고기를 건져내느라고 진땀을 흘려야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호수 근처에는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어디 그뿐인가? 황사와 폭우를 동반한 태풍 지진 등으로 중국은 그야말로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언급되는 메뚜기떼 역시 사람들을 위협하면서 농작물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곤 한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우연히 생기는 것인가? 결코 자연을 관장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연은 있을 수 없다. 중국은 성경이 사탄이라고 하는 용을 상서로운 존재로 떠받들고 섬기고 있는 나라이다.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세를 보이며 질주하고 있지만, 사실 그들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재앙을 통해서 다 앗아가 버리시기 때문이다. 원수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께서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고 보응하시는 결과이다.


중국정부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자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을 추방시키는 ‘태풍 5호’라는 작전을 비밀리에 수행하는 것이 드러났다고 한다. 중국내부 그룹에 정통한 선교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불법 선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시켰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선교사들의 활동이 크게 위축이 되고 많은 한인 교회들도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형편에 놓이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 추방작전은 1954년 중국 공산당이 외국인 선교사들을 대거 추방한 이래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장위그루 자치지역에서만도 한인 등 60여명의 사역자들을 추방했다고 한다.

중국이 이처럼 선교사들을 대거 추방하는 이유는 내년 올림픽 때 외국의 선교단체들이 대거 입국해 활동할 것을 미리부터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박해는 중국에서 2005년 3월1일 새로운 종교사무조례(국무원령 426호)가 발효된 이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데, 앞으로 선교하기가 점점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교사무조례에 따르면 ‘종교활동 등기증’이 없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정지원과 출판물 제작 등이 일절 불허된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승인 없이는 종교기관의 해외접촉도 금지되고 출판물 역시 금지된다. 이처럼 교회에 대해서 박해하는 나라가 무슨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여전히 이를 깨닫지 못하고서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무섭게 치실 것이다. 앞으로 내년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개막식과 폐막식을 통해서 갖가지 모양으로 용의 형체를 만들어 용을 드높이는 행사를 벌임으로써 용의 나라의 면모를 과시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점점 더 악해져서 하나님의 저주로 인해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만용을 부리며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급기야 그들은 대환란 때 아마겟돈전쟁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대적하다가 순식간에 패망하게 될 가능성 있는 나라이다(계 9:16; 16:12). 그러나 그들의 끝은 파멸이며, 그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날이 올 것이다.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계 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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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그들이 믿는 종교만 인정하지 어긋나는 것은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 잉카 () IP : 200.♡.21.66

      중국 인터넷 포털, 이번에는 펠프스도 한국 혈통 왜곡 보도

    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81916574390734


    한국인들이 공자, 노자, 쑨원(孫文), 석가모니를 한국인이라 주장한다는 한국 역사왜곡보도가 중화권 언론에 계속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펠프스(Michael Phelps)도 한국 혈통’이라는 황당한 기사가 중국 포털에 또다시 보도됐다.

    이 보도도 모든 내용이 사실에 근거한 듯한 인상을 주기 위해 조선일보 보도로 포장됐고, 또 성균관대 교수의 연구결과인 것으로 왜곡 인용됐다. 그동안 이어져 온 허무맹랑한 한국 왜곡 보도 수법과 완전히 일치한다.

    기사는 중국 인터넷 포털 동베이왕(東北網)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하나의 비밀을 말하다. 펠프스는 사실 한국혈통’ 제목 아래 뉴스면 주요 기사로 올려진 기사는 ‘한국의 조선일보 보도’로 시작됐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성균관대 역사학과 박분경(朴芬慶) 교수는 펠프스가 한국 혈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원전 1000년경,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 인근의 옛 조선인들은 해양으로 나가 태평양을 건너 지금의 미주 대륙에 정착했다. 그 중 상당수가 이동해 미국 매릴랜드주(州) 볼티모어시(市)에 정착하게 됐다. 펠프스 가문(家門)은 원래 매릴랜드에서 태어나고 생활해 온 매릴랜드 토착민들이다. 이 때문에 펠프스가문의 피에는 한국인 피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것이 내륙에 위치한 메릴랜드 주에서 펠프스라는 천부적인 수영선수가 나온 것 역시 이런 바다를 건너온 한국인들의 피가 섞여서 만들어 진 것이라 볼 수 있지 않은가.”

    이 기사는 천징(陳靜)이라는 편집자가 바이두(百度)에 최초 기고한 것을 동베이왕에 편집한 것으로 돼 있지만, 작자는 아예 표시돼 있지도 않았다.

    보도 의도는 뻔하다. ‘올림픽 수영 8관왕인 펠프스조차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혈통이라 주장할 정도로 한국인들은 범 세계적으로 역사왜곡에 나서는 몰염치한 민족’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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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언론을 이용하여 반한감정, 혐한감정을 중국내에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중국공산당에서 조직적으로 기획, 제작, 편성, 유포 시키는 것이며 그들의 목적은

    자신들의 역사왜곡(탐원공정: 요하문하가 단군조선이랑 상관 없으며 중국의 유적이라고 날조, 동북공정:한민족의 고대역사를 자신들이 만주를 지배하므로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억지사관)을 숨기고

    이것에 대한 한국의 반발과 역사적 반박 논리를 "양치기 소년 효과(거짓말을 계속하는 양치기 소년의 진짜 이야길 사람들이 믿지않는 것)"로 치부하도록 만드려는 교활한 수작입니다!!

    중국 정부가 전 국민들을 상대로 반한감정을 공공연하게 유발시키는 주된 목적이기도 하구요.

    악의적인 헛소문으로 반한감정을 조성하려는 의도죠.

    한국인들이 공자가 한국인이다, 진시황 병마용도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는 출처불명의 기사가 중국 인터넷망에 올려지면 그것을 그대로 퍼서 중국 언론사들이 기사로 도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개인블로그부터 각종 게시판까지 그 기사가 완전히 도배되고 이슈화 될 때 쯤 되면 원래 날조해서 올렸던 세력들은 흐지부지 없어지죠. 중국공산당의 의도대로 여론이 조성되는 것이죠.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까지는 잠잠하다가 왜 이렇게 한국때리기를 하냐면 친중정책을 안하고 미국과 가까이 지내려 한다고 한국때리기를 하는 것이죠.
    중국입장에서는 한국이 친미노선으로 돌아서면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들것을 우려해서죠.

    얼마전에 주중 한국대사가 직접 4대 발명 관련 중국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는 뉴스도 나왔는데 중국의 혐한 바람몰이가 정부주도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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