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전 대놓고 욕합니다.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냐고.
- 글쓴이
- 임도진 ()
- 등록일
- 2002-03-05 17:42
- 조회
- 2,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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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
인문계 문제와 작금의 이공계 문제를 단순 비교하다니...
참나 어이가 없어서...
물론 인문계 쪽의 일이나 연구를 평가 절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문계 쪽의 일은 우선 밥먹는 일이 해결 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글구 꼭 전공을 해야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하면 좋지만 않해도 국가의 흥망 성쇄에 치명적이지는 않죠.
우리가 여기서 열을 내는 이유가 겨우 밥먹고 못산다고 이러는 것일까요?
바로 국가의 장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부존자원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반도의 조그만 나라가 뭐 먹고 살게 있겠습니까?
사회시간에도 누누이 강조하죠. 인력이 힘이라고 ..
21세기 경쟁시대에 과연 어떤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가요?
그것도 능력이 있는...
그냥 하도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인문계 문제와 작금의 이공계 문제를 단순 비교하다니...
참나 어이가 없어서...
물론 인문계 쪽의 일이나 연구를 평가 절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문계 쪽의 일은 우선 밥먹는 일이 해결 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글구 꼭 전공을 해야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하면 좋지만 않해도 국가의 흥망 성쇄에 치명적이지는 않죠.
우리가 여기서 열을 내는 이유가 겨우 밥먹고 못산다고 이러는 것일까요?
바로 국가의 장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부존자원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반도의 조그만 나라가 뭐 먹고 살게 있겠습니까?
사회시간에도 누누이 강조하죠. 인력이 힘이라고 ..
21세기 경쟁시대에 과연 어떤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가요?
그것도 능력이 있는...
그냥 하도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배성원
()
IP :
저도 이 모임 회원인데요. 아래글보니 진짜 사회과학도 중흥시켜야 하겠습니다. 이 사회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