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기사는 링크가 끊어져 부렀구요.

쌀만 지키면 된다에 한표! 최소한 농산물에서는.
미국서 여러가지 먹어보고 있는데, 별로 맛있는 거 없어요.
감자와 옥수수가 미국것이 맛이 있는데,
한국사람들 별로 안먹는 것들이죠.

다른 과일들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미국 과일들은 신선해도 맛이 꽝인데, 배타고 가면 뻔하구요.
오죽 과일이 맛이 없으면, 익혀서 파이를 만들어 먹는지 생각해 보세요.
 

  뭘 지켰네 뭘 더 지켰네 그딴 기사보다는.......
뭘 얻어 냈네, 또 뭘 더 얻었네... 그런 기사 단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97년 우리 경제를 파탄 낸 사람들이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매몰되어 무책임하게 우리 경제를 흔드는 것은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참으로 염치도 없는 일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럼, 97년 외환위기를 일으켰던 경제관료들을 그가 중점적으로 기용한 것을 우리는 어떻게 평가해야 한다는 말일까? 이미 중대한 위기를 초래한 자들은 또 다른 위기를 초래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실제로 지금 우리 경제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지 않은가?


윗따옴표속의 애기는 대통령이 하신 말슴이고 아래는 경제평론가가 답한 애기인데요.
한미 FTA 하는 분들도 속이 편하실 겁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잘되면 좋고 안되도 자기들은 별로 상관없이 나중에 중용될것이기 때문이지요.

오늘자 서울신문 사설
[사설] ‘황우석 불명예’ 씻어낸 늑대 복제 성공
<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328031006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328031006</a>
이런 구절도 있네요.
이 논문의 공동저자인 황 전 교수에게도 재기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탁월한 과학자들이 한 번의 실수로 재능을 사장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사회적 관용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관용과 용서가 가득찬 사회.....?

망각과 무책임이 판치는 사회........!

  서울신문.. 대단하군요...
저렇게 개념이 없다니...